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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4년 연속 우수 콜센터 선정_LX하우시스
    LX하우시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4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에 대한 고객 체감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2004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평가 항목은 수신 여건, 고객맞이, 상담 태도, 업무처리, 종료 태도 등으로 전문 평가 요원이 연간 100회 모니터링을 진행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우수 콜센터 선정은 인테리어 제품 구매부터 A/S까지 전 과정에 걸쳐,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온 LX하우시스의 고객 응대 역량이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LX하우시스는 상담 품질 향상을 위해 콜센터 상담사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LX하우시스는 인테리어 제품, 시공, 고객 서비스(CS) 전반에 대한 정기 교육은 물론 상담사가 실제 시공·보수 현장에 참여하고 서비스 엔지니어(SE)와 함께 제품 이론과 사례를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전문적이고 정교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IT 기반 상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2022년 도입된 ‘챗봇 상담 서비스’는 대리점 및 전시장 안내, A/S 접수, 부품 구매, 간편 해결 동영상 등 고객이 자주 찾는 정보를 제공한다. 챗봇전담 인력의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을 통해 응답 정확도를 높였으며, 현재는 24시간 이용 가능한 안정적인 비대면 상담 체계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올해부터는 ‘영상 상담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상담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기술 전문 상담사가 고객과의 실시간 영상 통화를 통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문제를 진단함으로써, 전화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기술적 문제에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고 있다. 또한 사전 영상 진단으로 서비스 엔지니어(SE)의 현장 방문 시간을 줄이고 고객 만족도를 높여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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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2
  • 제69회 MBC건축박람회, 제12회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 참가업체 모집_동아전람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69회 MBC건축박람회>가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제12회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가 12월 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되며. 이를 위한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일산 KINTEX에서 개최될 이번 <제69회 MBC건축박람회>는 건축 시장의 침체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건축산업이 여전히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건축산업의 동향과 새로운 기술, 제품, 서비스를 소개해 건축 분야에서의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국·내외 건축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여 최신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며, 건축과 인테리어 시장의 현주소를 총망라할 것이다. 예비 건축주 및 관련 종사자들은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에 대한 문의와 시공을 현장에서 대면 상담을 할 수 있으며, 세미나도 함께 개최되어 보다 전문적인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전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도 참가업체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조기에 신청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기업의 발전과 관계자들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며 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 했다. 또한, <제12회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가 2025년 12월 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된다. 끝으로 이번 박람회에서는 건축자재 및 건축 공구, 전원주택, 정원·조경, 냉·난방, 인테리어 등 다양한 건축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며, 전국적으로 홍보 및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한 건축 관련 업체들에게 마곡을 중심으로 관람객과 소통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출품 신청 및 접수는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동아전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관람 초청장을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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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2
  • 숨쉬는집 만들기 위한 ‘그린홈무료컨설팅’ 참가자 모집_힘펠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이 실내 공기질 개선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그린홈무료컨설팅’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번 컨설팅은 시스템 환기 청정기(전열교환기)가 설치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내 공기 상태와 전력 사용량을 진단하고, 맞춤형 개선 방향을 안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는 지난 4월 힘펠이 제로 에너지 모델링 협동조합,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체결한 ‘환기산업 분야 시니어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그린홈컨설턴트는 1차 방문을 통해 실내 공기질 측정기 설치 및 에너지 사용 점검을 진행한다. 일정기간 모니터링 후 2차 방문을 진행해 공기질 분석과 에너지 절감 방안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환기 장치 점검과 함께 필터 무상 교체도 제공된다. 신청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내 2010년 이후 준공된 환기장치가 설치된 공동주택(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했으며, 신청자는 6월 30일까지 힘펠 본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상자는 선착순 및 지역조건을 고려해 선정되며 개별연락이 이뤄질 예정이다. 힘펠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일상속에서 환기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건강하게 숨 쉴 수 있는 실내 환경을 만들 기회가 될 것”이라며 “환기 기술은 물론 사용 환경까지 고려한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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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2
  • 2025 도모텍스 아시아 참가... 글로벌 LVT 리더로 도약_대진
    ㈜대진 DECORIA가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규모의 바닥재 박람회 ‘도모텍스 아시아 2025(Domotex Asia/CHINAFLOOR 2025)’에 참가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이번 참가를 통해 대진은 해외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강화, 신규 바이어 발굴, 기존 거래처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심화, 신제품과 베벨, G/F제품 글로벌 홍보 등 다각적인 목표를 달성하며, 전시기간 동안 30여 개국 100건 이상의 해외 바이어 상담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드라이백(DryBack), 루스레이(Loose Lay), 어쿠스틱(Acoustic Tile), 신규 G/F 제품과 타일 4면에 엣지 처리된 베벨 제품과 함께 10여 종의 다양한 P타일 사이즈로 재단된 우드, 마블, 스톤, 패브릭 등 다채로운 컬러와 신규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한, 럭셔리 비닐 시트(LVS) 1.8T, 2.2T, 3.2T, 5T 등으로 차별화된 제품군을 집중적으로 전시하여 전시장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대진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G/F(Glass Fiber Reinforced) 구조 제품과 베벨 엣지를 적용한 프리미엄 라인업과 Vinyl Sheet Flooring(LVS)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라며, “미국, 유럽 시장에서 요구되는 고내구성 및 고품질 기준을 만족시키는 차세대 제품군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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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2
  • 주부생활 60주년 팝업 ‘모두의생활’ 참가_힘펠
    힘펠이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북촌 코너스퀘어에서 열리는 주부생활 창간 60주년 팝업 ‘모두의 생활’에 참가했다. ‘모두의 생활’은 국내 대표 여성지인 <주부생활>의 창간 60주년을 기념해 열린 특별전시로, 과거의 기록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팝업 존 ‘생활의 발견’을 선보였다. 힘펠은 이번 팝업에 참여해 일상의 일부이자 중요한 생활공간인 욕실을 환기의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현대 주거 변화에 맞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숨쉬는 욕실’을 제안했다. 특히, 가전 구매에 있어 주도적인 3040 여성 소비자층을 겨냥해 욕실 일상에대한 실질적인 고민을 해소하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환기·온풍·제습·드라이 복합 기능으로 소비자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욕실 환기가전 ‘휴젠뜨’를 소개했다. ‘휴젠뜨노바’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핵심 기능을 조화롭게 담아낸 프리미엄 에디션이며, ‘휴젠뜨3’는 무드등, 뮤직테라피, 습도자동환기 등 다양한 욕실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 고성능모델이다. 힘펠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오랜 시간 생활의 변화를 기록해 온 주부생활과의 협업을 통해 주부 타겟층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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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2
  • 서울 강동어울림복지관, ‘사운드메이트 클릭루버시스템’으로 정서적 웰빙 공간 조성_케이디우드테크
    서울시 강동구에 새롭게 개관한 강동어울림복지관이 케이디우드테크의 ‘사운드메이트 클릭루버시스템’을 적용해, 정숙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친환경 복지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동어울림복지관의 천장에는 케이디우드테크의 대표 제품인 ‘사운드메이트 클릭루버시스템’이 적용되었다. 해당 시스템은 100% 천연 원목으로 제작되며, 시공 시 못이나 스크류를 사용하지 않고 특허 받은 픽스클립 기술을 활용하는 친환경 시공 방식이다. 무타공 방식으로 나무 손상을 최소화하며, 장기간 변형 없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뛰어난 흡음 성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천장고가 높은 로비 공간에서도 탁월한 음향 튜닝 효과를 발휘해,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실제로 1층 로비를 비롯해 각층의 복도와 6층의 다목적 강당에서도 클릭루버시스템은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강연 및 운동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되는 복합 공간에서도 마이크 울림과 활동 시 발생하는 소음을 효과적으로 완충하며, 공간의 공기 흐름 또한 쾌적하게 유지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케이디우드테크 관계자는 “이번 시공은 단순한 인테리어를 넘어서, 모두가 편안히 머물 수 있는 정서적 웰빙 공간으로 완성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공공시설은 물론 공연장, 병원, 전시장 등으로의 적용 확대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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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2
  • 글로벌 마케팅으로 동남아 시장 공략_KCC
    KCC가 베트남 등 해외 법인의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KCC(대표 정재훈)는 지난 14일(토) 베트남 하노이에서 건설사, 설계사, 시공사, 도료 유통대리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현지의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를 높이고, 관련 기술의 우수성과 제품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KCC 하노이법인 주도로 진행됐다. KCC는 이번 세미나에서 AI 기반 차세대 인캔(IN-CAN) 조색 시스템 ‘KCC Smart 2.0’, 국내 최저 도막 두께로 화재 시 건물 붕괴를 지연시키는 내화도료 ‘화이어마스크’, 자동차의 메탈릭/펄 색상을 가장 유사하게 구현할 수 있는 AI기반 자동차 보수용 컬러 솔루션 ‘칼라나비 플러스’, 해양 생물 부착을 억제해 선박의 연료 효율과 내구성을 높이는 친환경 선박용 방오도료 등 KCC가 개발한 주요 기술과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KCC의 AI 기반 차세대 조색 시스템 ‘KCC Smart 2.0’은 소비자가 원하는 어떠한 색상도 현장에서 5~10분 만에 구현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세미나에 참석한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KCC Smart 2.0은 올해 초 호치민, 하노이 대리점 2곳에 선제적으로 도입돼 운영되고 있으며, 현지 소비자와 대리점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KCC가 이처럼 베트남 현지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기술력과 제품력을 알리는 것은 치열해지는 베트남 도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하는 기회를 늘려 나가기 위함이다. 베트남 도료 총시장은 약 1조 3천억원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높은 경제 성장율과 도시 재개발, 인프라 확충, 중산층 확대 등으로 인해 건축/인테리어/산업용 도료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으로, 글로벌 도료업체 간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KCC 관계자는 “동남아시아, 특히 베트남은 경제성장률, 산업화, 도시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유망 시장으로, KCC 하노이 법인과 호치민 법인은 지난 해에도 호치민과 박닌 지역에서 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KCC의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동남아 전역으로의 판촉 활동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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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2
  • ‘구해조(鳥) KCC글라스’ 업무협약(MOU) 체결_KCC글라스
    KCC글라스가 생물다양성 보전 캠페인 ‘구해조(鳥) KCC글라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야생조류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KCC글라스는 지난 5월 28일 충청남도 서천군 국립생태원에서 국립생태원, 야생조류 전문 유튜버 ‘새덕후’, 사회공헌 전문 비영리재단 임팩트비즈니스재단(IBA)과 함께 ‘구해조(鳥) KCC글라스’ 캠페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김명주 KCC글라스 이사, 최선두 국립생태원 본부장, 유튜버 ‘새덕후(본명 김어진)’, 정준용 IBA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해조(鳥) KCC글라스’는 숲과 가까워 야생조류의 충돌이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는 건축물에 조류충돌방지스티커를 부착하고 야생조류 보호 인식 증진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KCC글라스가 국내 대표 유리 기업으로서 인공구조물에 대한 야생조류 충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기획했다. KCC글라스는 지난해 해당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광진구 ‘아차산숲속도서관’과 성동구 ‘성동구립 매봉산숲속도서관’에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야생조류 보호 인식 증진 토크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이를 유튜브 등 SNS 콘텐츠로도 공유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올해에도 야생조류 충돌 우려가 큰 건축물 2곳을 추가로 선정해 협약 기관 등과 함께 관련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전문적인 협력 체계를 갖춰 구해조(鳥) KCC글라스가 국내를 대표하는 생물다양성 보전 캠페인의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사람과 환경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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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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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X하우시스_두 번째 그룹홈(공동생활시설) 햇살고운집 주거환경 개보수 완료
    LX하우시스가 올해 두 번째 ‘그룹홈(공동생활가정) 주거환경 개선 지원 활동’을 펼쳤다. LX하우시스는 지난해부터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 사단법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서울특별시아동공동생활가정지원센터)와 손잡고 노후화된 그룹홈 시설 개보수를 돕는 사회공헌 사업을 새롭게 전개하고 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추후 자립하도록 돕기 위해 아파트나 다가구주택에서 운영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 현재 전국에서 약 500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많은 그룹홈들이 노후화됐으나 비용 문제로 시설 개보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에 개보수가 완료된 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그룹홈 ‘햇살고운집’은 보수 전 누수가 심해 천장과 벽이 곰팡이로 얼룩져 있었고, 매일 사용하는 현관과 중문 고장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개보수가 시급한 상태였다. 지난 10월 말부터 약 한 달에 걸쳐 창호·바닥재·벽지·도어·중문·가구용 보드 등을 지원해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진행한 결과, 5명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변신했다. LX하우시스는 그룹홈 ‘햇살고운집’에서 LX하우시스 강성철 전무, 한국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 ‘햇살고운집’ 김지량 시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X하우시스 2024 제2호 그룹홈 리모델링 완공식’을 진행했다. 그룹홈 ‘햇살고운집’ 김지량 시설장은 “낡은 시설 문제로 걱정이 많았었는데, LX하우시스의 지원으로 우리 햇살고운집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바뀌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개선 공사로 '햇살고운집’에서 아이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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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시디즈_토트넘 홋스퍼 FC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 체결
    시디즈가 손흥민 선수가 소속돼 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축구 구단 토트넘 홋스퍼 FC(Tottenham Hotspur FC)와 공식 글로벌 가구 파트너사(Global Official Furniture Partner)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조인식은 지난 10월 22일(현지시간) 영국 토트넘 홋스퍼 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는 △강성문퍼시스그룹 시디즈 브랜드 대표이사 △우인환퍼시스그룹 시디즈 브랜드 부사장 △홍석준 퍼시스그룹 시디즈 브랜드 관리팀장 △토트넘 홋스퍼 FC 애비 마샬콕스파트너십 디렉터 △토트넘 홋스퍼 FC 손흥민, 아치 그레이, 벤 데이비스, 페드로 포로 선수 등이다. 시디즈는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2024-2025 시즌부터 토트넘 홋스퍼 FC의 공식 후원사로서 토트넘 홋스퍼 FC 홈경기를 통해 전 세계 축구팬들에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는 특권을 얻게 되었다. 또한, 토트넘 홋스퍼 FC 홈경기 구장 LED 전광판을 비롯한 토트넘 보유 시설물 및 공식 홈페이지, SNS 등 온/오프라인에서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토트넘의 두터운 글로벌 팬층과 직접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디즈는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토트넘 소속 선수들과의 공동 이벤트 진행, 판촉 프로모션 활동 권한 등도 확보하였다. 토트넘 홋스퍼 FC의 프리매치, 애프터매치 공식 기자회견 파트너로서 자사 글로벌 시팅 솔루션 브랜드인 시디즈의 제품을 통해 기자회견 룸 감독석, 선수석 의자 브랜딩도 선보인다. 시디즈는 본 파트너십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적극적으로 개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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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9
  • KCC_서울시건축사회와 선제적 쿨루프 사업 협업
    KCC와 서울시건축사회가 ‘2024 건축사와 함께하는 시원한 옥상 만들기(쿨루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폭염에 취약한 경로당, 어린이집 등 지붕과 옥상에 차열 페인트를 시공했다. KCC는 페인트 및 작업 현장에서 페인트 도장 기술을 지원하고, 서울시건축사회는 쿨루프 지원이 필요한 곳을 선정 및 도장 인력을 투입하며 협업했다. 여름철 폭염을 이겨 내는 데 도움을 주는 쿨루프 지원사업은 태양열을 반사하는 차열 페인트를 시공함으로써, 지붕 표면 및 실내 온도를 감소시키고 동시에 냉방에 필요한 에너지가 절감될 수 있도록 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KCC와 서울시건축사회는 유난히 더웠던 올해 여름을 타산지석 삼아 내년 다가올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쿨루프 시공이 필요한 곳을 미리 선정해 작업을 진행함으로써 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상관없이 실내 온도 저감과 에너지 세이빙 등의 쿨루프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보통 봄에 차열 페인트 도장을 진행하지만, 우천 등의 영향으로 일정이 어긋나게 되면 이른 더위가 시작된 후 시공이 진행되는 예상치 못한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시행한 것이다. 이번 쿨루프 사업에는 KCC의 차열 페인트인 ‘스포탄상도(에너지)’가 사용될 예정이다. ‘스포탄상도(에너지)’는 미국 CRRC(Cool Roof Rating Council) 차열 성능 성적서를 획득하는 등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콘크리트, 철재 등 다양한 곳에 칠할 수 있어 일반 주택은 물론, 오피스 빌딩, 아파트, 상가, 학교 등과 같은 일반 건물 저장탱크, 옥외 시설물, 공장 지붕 등 가정용부터 상업용 시설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내후성이 우수하고 작업성이 좋아 붓, 롤러 등으로 일반인들도 작업이 가능한 제품이다. KCC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무더위가 심해지는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시설과 지역에 대한 쿨루프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건축사회와 함께 이러한 뜻깊은 사회 공헌사업을 협업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히고, “우수한 차열성을 가진 KCC페인트를 적용한 쿨루프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업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ESG 경영을 계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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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9
  • LX하우시스_한국ESG기준원 평가 9년 연속 통합 A등급 획득
    LX하우시스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환경·사회·지배 구조(ESG) 평가에서 9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국내 대표 ESG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 구조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ESG 등급을 발표한다. LX하우시스는 환경 분야 우수(A), 사회 분야 우수(A), 지배 구조 분야 양호(B+) 등급을 받아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LX하우시스는 ‘고객을 위한 혁신, 미래를 위한 ESG(Innovation for Customers, ESG for the future)’라는 ESG 비전을 앞세워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펼쳤다. 환경 분야로는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11만 1509톤으로, 전년(11만 8741톤) 대비 약 6% 감축했다. 공정 혁신과 운영 최적화 등 시설 개선과 함께 에너지 사용 절감,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였다. 사회 분야에서는 협력 업계가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지난해 동반성장 상생 협력 기금 6억 원을 출연해 협력사를 대상으로 생산 현장 혁신 및 설비 자동화, 품질개선 등을 지원했으며, 협력사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약 150억 원 규모의 상생 협력 펀드를 운영해 총 42개 사를 지원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기후변화 관련 리스크와 기회를 평가 및 관리하는 경영진의 역할과 이사회의 감독 활동 등 ESG 경영 체계 구축에 따른 주요 활동을 펼쳤다. ESG위원회는 지난해 모두 세 차례 열렸으며, ESG 경영 전략 체계와 추진현황 보고 등을 검토하고 승인하며 의사결정을 이끌었다. 지난해 처음 도입한 협력사 ESG 지원 제도 또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협력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ESG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자료를 지원한 것은 물론 공신력 있는 제3자 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협력사 사업장의 ESG 현황 실사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의 노력으로 ESG 평가 9년 연속 통합 A등급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으로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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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9
  • 동아전람_2025 하우징브랜드페어, 2025 대구 동아 건축박람회 참가업체 모집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2025 하우징브랜드 페어>가 내년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5 대구 동아 건축박람회>가 내년 2월 6일부터 9일까지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며 이를 위한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2025년에 열리는 첫 전시회인 2025 하우징브랜드페어는 동아전람만의 홍보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비 건축주, 업계 관련 종사자 및 인테리어 수요자 등의 세분화된 참관객 및 바이어를 유치하여 새롭게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새로운 유통망 형성을 계획하는 국내외 건축 관련 업체와 수요자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역할과 함께, 2025년 상반기 시장 동향 파악 및 최신 제품과 기술정보 교류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건축자재, 공간 인테리어, 전원주택 및 건축 내외장재 등 건축·건설 관련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 대구 동아 건축박람회는 2025년 상반기 시장 동향 및 기술정보 교류와 건축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될 예정이며, 대구, 경북지역의 건축 관련 강소기업들이 자사의 신제품 및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박람회를 방문한 소비자들은 양질의 정보와 제품을 폭넓게 비교하여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건축자재 및 건축 공구, 전원주택, 정원·조경, 인테리어 등 다양한 건축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각종 건축자재, 인테리어 기업들과 전국 각 지역의 우수 기업들이 참가하는 건축전시회인 만큼 현지 관련 업계 종사자 및 예비 건축주, 인테리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품 신청 및 접수는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동아전람 홈페이지에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 관람 초청장을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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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9
  • 현대L&C_가구용 필름 韓-노르웨이 ‘EPD 상호인정’ 인증 받아
    현대L&C의 재활용 가구용 필름 ‘글로시아 PET 데코시트 0.2T’가 국내 건자재 업계 최초로 한국과 노르웨이가 상호 인정하는 ‘환경성적표지(EPD, 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 인증을 받았다.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도는 원료물질 취득부터 생산·유통·사용·폐기에 이르기까지 제품 및 서비스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정량적으로 공개하는 제도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노르웨이 환경성적표지 인증기관 ‘이피디 노르웨이(EPD-Norway)’는 한국과 노르웨이 양국에서 개별적으로 받은 인증 결과를 상호 동일하게 인정하는 상호인정협정을 체결했으며, 이 협정에 따라 환경부에서 획득한 현대L&C 재활용 가구용 필름의 환경성적표지 인증이 노르웨이에서도 동일한 효력을 얻게 됐다. 현대L&C의 재활용 가구용 필름은 가구·벽장재·몰딩 등 실내 어디든 부착할 수 있는 표면 마감재로, 3중 구조 중 중간층은 재활용 원료(PET)가, 양 표면에는 새 PET 원료가 각각 적용됐다. 재활용 원료 함량이 최대 80%에 달하지만, 중간층에만 적용해 소비자 거부감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연간 1,000톤이 넘는 국내 PET 폐기물을 사용해 제작돼, 순수 새 원료만 사용한 제품 대비 20% 수준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대L&C 관계자는 “그간 국내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다수 획득해 온 경험과 글로벌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국내 건자재 업계 최초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라며 “유럽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데 이번 인증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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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9
  • KCC글라스_오스템임플란트와 ‘꿈나무의 집’ 인테리어 환경 개선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오스템임플란트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인테리어 환경 개선 후원을 이어간다. KCC글라스는 오스템임플란트와 함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장애인 생활시설 '꿈나무의 집'에 대한 인테리어 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후원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나무의 집은 1997년 개원한 약 794㎡(약 230평) 규모의 장애인 생활시설로 장애인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돌봄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현재 약 25명의 장애인과 봉사자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는 서진호 KCC글라스 상무와 임정빈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사업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를 비롯해 이애순 꿈나무의 집 원장과 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후원은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이다. KCC글라스와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 인테리어 사업 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고 제품 개발 등 다양한 사업적 협력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 활동도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 방문과 주방가구 시공 후원에 이어 해당 시설에 대한 두 번째 후원에 나선 KCC글라스는 이번 개선 공사를 통해 홈씨씨 인테리어의 LVT(Luxury Vinyl Tile, 럭셔리 비닐 타일) 바닥재인 ‘센스타일 프로’를 시공하며 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바닥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집중했다. LVT는 일반적인 롤 형태가 아닌 타일 형태의 PVC 바닥재로 타일이나 원목 등 천연 소재를 닮은 실감 나는 디자인과 뛰어난 내구성까지 갖춘 고기능성 바닥재 제품이다. 특히 센스타일 프로는 인체에 유해한 프탈레이트 가소제와 중금속이 없어 환경부 공인 환경마크(환경표지 인증)와 미국의 실내 공기질 인증 표준인 플로어스코어(FloorScore)를 획득한 친환경 LVT다. KCC글라스의 바닥 시공과 함께 오스템임플란트는 위급상황 발생 시 외부에서 시설의 위치를 더욱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외부 간판을 신규 제작해 설치했으며 시설 내 각 방에 설치된 내부 사인물도 가시성을 높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제작해 교체했다. 또한 오스템파마에서도 자사의 치약과 칫솔 선물 세트 등의 물품을 지원하며 활동에 동참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지난해 오스템임플란트와 뜻을 모아 주방가구와 방문 등 내부 시설을 개선한 후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매우 뿌듯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두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KCC글라스는 이번 후원 외에도 홈씨씨 인테리어의 노하우를 활용한 아동복지시설 리모델링 사업인 '홈씨씨교실'과 야생조류의 유리 충돌을 막기 위한 생물다양성 보전 캠페인인 ‘구해조(鳥) KCC글라스’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꾸준한 ESG 경영 강화 노력을 통해 지난해 글로벌 조사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골드 메달'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에는 한국ESG기준원(KCGS)의 ESG 평가에서도 2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획득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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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9
  • LX하우시스_‘2024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4년 연속 1위 기업 선정
    LX하우시스가 ‘2024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가정용 건축자재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는 1992년 첫 발표 이후 올해로 33년째 진행된 국내 산업의 대표적인 고객만족도 조사 제도다. 특히, 조사 대상 산업이 우리나라 전체 GDP의 약 74%를 차지할 정도로 영향력이 큰 만족도 조사로 꼽힌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KCSI 조사는 1만여 명의 국내 소비자가 참여한 가운데, LX하우시스는 상품·서비스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 요소별 만족도, 재구매 의향 등 조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X하우시스는 최신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LX Z:IN 창호·중문·바닥재·벽지·키친· 도어 등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선보인 신제품 ‘뷰프레임’ 창호는 국내 창호업체 최초로 창틀이 거의 안 보이는 베젤리스 프레임 디자인을 도입했으며, ‘에디톤마루’ 바닥재는 자체 개발한 고강도 소재를 적용해 목재 마루의 최대 단점인 찍힘 문제를 개선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LX하우시스는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인테리어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유통 채널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토털 인테리어 전시장 ‘지인스퀘어’는 주요 제품이 적용된 주거공간 타입 전시관부터 개별 제품의 특장점을 살펴볼 수 있는 자재 라이브러리 공간, 전시장 인근 아파트 평면도를 적용한 모델하우스 공간 등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매장 구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LX Z:IN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인테리어 제품 및 시공 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의 실제 시공 사례를 소개하고 인테리어 상담 신청 메뉴를 마련해 상담 접근성까지 대폭 강화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인테리어 제품과 실효성 높은 다양한 고객 만족 제고 활동으로 수상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인테리어의 모든 과정에서 고객 감동 경영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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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9
  • 케이디우드테크_오르가노 규화제 마감한 ‘제라스튜디오’, 제주건축문화대상 본상 수상
    제주 서귀포의 '제라스튜디오'가 2024년 제주건축문화대상 본상을 수상하며, 오르가노 규화제로 완성된 건축물이 목재 외벽의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고 있다. 이 스튜디오는 대를 이어 가꾼 삼나무와 동백나무숲을 배경으로 한 웨딩 사진 전문 스튜디오로, 투닷건축사사무소의 혁신적인 설계로 주목받았다. 신혼부부들에게 야외촬영 명소로 자리 잡은 동백 숲과의 조화를 위해 외벽에는 적삼목을 사용했는데, 이 목재의 최적 보존을 위해 '오르가노 규화제'로 마감 처리하여, 자연과 건축물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결과를 얻었다. 제주 ‘제라스튜디오’가 위치한 수망리는 바닷가와 가깝고 매우 습해 나무를 마감재로 선택하기란 쉽지 않았지만 3년 정도 경과된 상태에서 별도의 유지관리를 하지 않아도 변형이나 하자 등이 발생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며 표면의 색이 밝아야 했기에 선택지는 규화제 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러한 세심한 설계와 시공으로 인해 제라스튜디오의 정원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연 스튜디오로 탄생했다. 이곳에서 촬영되는 웨딩 사진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건축의 조화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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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7
  • KCC글라스_인도네시아 법인 유리 생산공장 화입식 개최
    KCC글라스가 지난달 3일(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법인의 유리 생산공장인 바탕 공장을 완공하고 용융로(熔融爐)에 불씨를 넣는 화입식 행사를 진행했다.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의 바탕 산업단지에 46만㎡(약 14만 평) 규모로 세워진 KCC글라스 인도네시아 법인의 바탕 공장은 연간 44만 t(톤) 규모의 판유리 생산설비를 갖춘 초대형 유리 생산공장이다. 하루 생산량만으로 123층의 롯데월드타워 외벽 전체를 두를 수 있는 최대 1200t(톤)의 판유리 생산이 가능하다. KCC글라스는 지난 2021년 5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3000억 원을 투입해 해당 공장을 준비해 왔다. 국내 유리 생산 기업이 해외에 생산기지를 구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CC글라스는 이번 화입식을 시작으로 용융로 가열 기간을 거쳐 이르면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인도네시아산 판유리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인도네시아 현지 공장에서 진행된 화입식은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과 로산 루슬라니(Rosan Roeslani)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을 비롯한 KCC글라스 임직원과 인도네시아 정관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정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KCC글라스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라며 “인도네시아 법인의 바탕 공장은 인도네시아를 세계 유리 산업의 주요한 플레이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법인의 바탕 공장 완공으로 KCC글라스는 기존의 국내 공장인 여주 공장과 합쳐 연간 총 174만 t(톤)에 이르는 판유리 생산능력을 갖춘 글로벌 유리 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 KCC글라스는 인도네시아 법인의 바탕 공장에서 생산되는 판유리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도네시아 유리 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한편, 향후 700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해 해당 공장을 아세안, 오세아니아, 중동 등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종합 유리 클러스터’로 키워갈 계획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법인의 바탕 공장 완공은 K-유리가 세계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라며 “40년간 축적한 KCC글라스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K-유리를 전 세계에 알리는 1호 해외 생산기지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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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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