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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데코리아 륨 “순3.2, 5.0” 신제품 출시_(주)대진
2025년 데코리아 륨 “순3.2, 5.0” 신제품 출시 바닥재 전문업체 대진에서 데코리아 륨(Vinyl Sheet Flooring) 프리미엄 브랜드 ‘순3.2’, ‘순5.0’을 리뉴얼 및 신제품을 출시하였다. 제품의 두께를 칭하는 ‘순3.2’와 ‘순5.0’은 대리석, 스톤 패턴과 넓어지고 길어진 우드 패턴 등 총 14컬러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와 미래 주거환경, 벽장재, 인테리어 트렌드를 고려하여 대중적인 화이트, 아이보리, 베이지, 라이트 그레이의 소프트한 컬러를 중심으로 자연스러운 포인트 컬러로 구성되었다. 이번 신제품의 콘셉트와 키워드는 ‘간결함과 색다름’으로, 단색조로 장식적인 면은 최대한 절제하여 어느 공간에서도 잘 어울릴 수 있는 점을 부각시켰다. 특히, 고급 원목과 대리석의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대진 고유의 디자인과 기술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더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그에 걸맞은 리얼 터치 엠보를 활용한 인쇄 무늬와 엠보 무늬를 맞추는 동조 기술을 ‘순’ 시리즈 전 제품에 적용함으로써 한층 더 입체감과 럭셔리한 공간을 연출하도록 하였다. 우드 패턴은 나무의 잔결과 디테일한 부분을 선명하게 재현하고 있으며 국내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옹이 부분을 제거하고 무늬가 도드라지지 않게 배열하여 편안함과 오랜 시간이 지나도 싫증 나지 않는 디자인과 컬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리석과 스톤은 현재 가장 인기 있는 600mm×600mm 타일 사이즈로 모티브가 강하지 않고 방향성이 없어 어느 장소에나 부담 없이 연출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또한, 40여 년의 노하우로 자체 개발한 고강도 투명 상지층을 적용하여 생활 시 발생하는 스크래치에 더 강하며, 변형 방지층을 통해 사계절 온도 변화에도 안정적인 치수를 유지하고, 미끄럼 방지 표면처리를 통해 실생활에서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한다. 특수 공법으로 제작된 고탄력 쿠션층은 생활 중 발생하는 충격음을 효과적으로 줄여 일상생활에서 전해지는 관절 충격은 물론 층간소음 감소에 크게 기여한다. 이 외에도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대진 데코리아의 기업 이념에 맞춰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프탈레이트계 유해성을 포함하지 않았으며, 항균력이 탁월한 유무기 복합 하이브리드 항균제를 적용하여 쾌적한 생활환경과 가족 건강을 유지하는 친환경 제품이다. 5종 곰팡이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항곰팡이 최고 등급을 획득해 불쾌한 냄새 없이 오랫동안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품질을 인정받아 ‘대한 아토피 협회 추천서’를 획득했으며 아토피 환우,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바닥재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데코리아 륨 라인업은 고품질과 견고한 두께의 프리엄 제품 ‘순3.2’, ‘순5.0’과 함께 경제적이면서도 품질이 우수한 ‘다솜1.8’과 ‘마루2.2’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제품의 재단과 시공이 매우 용이하다는 점에서 현장 시공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작업성 평가를 받고 있다. 대진 디자인팀은 “이번 신제품은 ‘it's daejin’이라는 슬로건으로 대진만의 디자인, 대진만의 기술, 대진만의 품질을 만들기 위하여 영업부, 연구소, 생산부와 장기적인 기획과 다양한 디자인, 컬러 검토 검증과 각종 기능성 테스트 등 각 부서가 협업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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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요작품 발표
1전시관: 포용디자인과 세계(Inclusive World) 영국 왕립예술대학원 헬렌 함린 센터(Royal College of Art-The Helen Hamlyn Centre for Design) 작품 <롤레이터(Rollater)>는 전동 스쿠터, 밸런스 보드의 요소를 결합해 기존 보행 보조기기의 기능은 강화하면서도 다양한 연령층의 사용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형태의 안정감은 물론 디자인 미감이 덧대어져 특정한 사용자에 국한되지 않는 범용적인 활용을 촉진한다. 2전시관: 포용디자인과 삶(Inclusive life) 스마트 디자인(Smart Design, 미국)의 <옥소 굿그립 감자칼(Oxo GoodGrips Potato Peeler)>은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고안한 제품에 그치지 않고 모든 사람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주방도구로 성공한 사례이다. 감자칼 기능에 안정감 있는 그립감으로 모든 사용자에게 받아들여진 제품이다. 3전시관: 포용디자인과 모빌리티(Inclusive Mobility)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볼륨스퀘어(Volume Square): 특수 재난 대응 모바일 팝업(Pop-up) 병원>은 전쟁, 홍수, 화산 폭발 등 갑작스러운 특수 재난 상황에서 절실한 의료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계한 이동형 팝업 병원이다. 노약자, 장애인, 감염자, 고립자 등 모두가 배제되지 않고 안전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4전시관: 포용디자인과 미래(Inclusive Future) 다니 클로드(Dani Clode)의 <세 번째 엄지손가락(Third Thumb)>은 손에 추가로 장착하는 로봇 보조 엄지손가락으로 사용자의 새끼손가락 아래에 부착하고 발가락의 움직임으로 작동하는 센서를 통해 제어할 수 있다. 장애를 있는 사람을 포함, 모든 사람에게 인체의 기능을 확장하는 장치로 설계되었으며 이후 캠브리지대학교와의 협업으로 이어져 인간-기계 인터페이스(Interface)의 가능성을 실험하는 과학 연구로도 이어지고 있다. 디자인의 본질은 인류가 지닌 공동의 문제에 관심을 두고 이를 다른 방향으로 해석하고 만들어 나가는 데에 있다. ‘포용디자인(Inclusive Design)’을 주제로 8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너라는 세계: 디자인은 어떻게 인간을 끌어안는가>(You, the World: How Design Embraces Humanity)는 디자인이 우리 주변의 존재를 생생하게 인식하는 방식이자 너른 존재들을 안아주는 방법론임을 말한다.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포용디자인을 통해 우리가 공유하고 있는 가치는 얼마나 많은 차이를 안고 해석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포용디자인을 ‘세계’, ‘삶’, ‘모빌리티’, ‘미래’ 네 가지 관점으로 바라보는 전시는 디자인의 상호작용을 탐구하고 적용해 온 세계 각국의 포용디자인 발전과 영향 및 세계 디자인 대학 학생들의 프로젝트(1전시관: 포용디자인과 세계)와 일상의 차이를 변화시키고 연결하는 포용디자인을 보여주는 사례(2전시관: 포용디자인과 삶), 이동약자를 넘어서 개인의 고유한 특성을 존중하는 모빌리티의 확장을 이끄는 디자인(3전시관: 포용디자인과 모빌리티), 인공지능 기술과 디자인이 만드는 미래에 다양한 포용적 가능성의 시각화(4전시관: 포용디자인과 미래)를 다채롭게 풀어낸다. 네 개의 전시관은 포용디자인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각각 세계, 삶, 모빌리티, 미래로 세분화하면서도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문제나 관점을 마주하게 한다.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너라는 세계, 디자인은 어떻게 인간을 끌어안는가》에서 전시될 주요작품을 소개한다. 이처럼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로 펼쳐질 다양한 작품은 디자인이 단순한 미감에 머물지 않고 사회와의 관계를 수용하고 재인식할 수 있는 대안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는다. 특수한 목적으로 특정한 대상을 위해 고안된 디자인은 결국 모두에게 의미 있는 제안이자 긍정적인 영향력으로 자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포용디자인을 담는 장소가 될 광주와 밀접한 프로젝트 또한 전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 도시철도 포용디자인 프로젝트(Gwangju Metro Inclusive Design Project)는 20년이 된 광주의 지하철을 연구 사례로 삼고 광주의 첫 관문이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광주송정역에 광주, 전남·북, 제주지역 대학생 대상 디자이너 육성 전문교육프로그램인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KDM+, KOREA DESIGN MEMBERSHIP+) 회원들과 포용디자인을 적용하는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 팀은 광주송정역을 중심으로 이용객 분석과 편의시설의 필요성, 개선 방안 등을 확립하기 위한 현장 리서치를 마치고 콘셉트 도출과 디자인 시안을 완성했다. 노약자와 장애인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지하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제시하는 프로젝트 결과물은 3전시관에 구현된다.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최수신 디자인 총감독(현 미국 사바나 칼리지 오브 아트 앤 디자인, SCAD: 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학부장)은 “모든 사람이 편하고 즐겁게 살 수 있도록 하는 포용디자인으로 우리는 모두 서로에게 ‘너’라는 세계이자 무한한 세계의 만남과 공존을 제시할 것”이라며 “특히 유럽, 미국 등지에서 태동하고 발전해 온 유니버설 디자인과 인클루시브 디자인의 개념을 더욱 확장해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 역할로서의 디자인을 보여주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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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Z:IN 바닥재 ‘시트 프리미엄(지아사랑애 2.7)’ 리뉴얼 출시_LX하우시스
LX Z:IN 바닥재 ‘시트 프리미엄(지아사랑애 2.7)’ 리뉴얼 출시 LX하우시스가 주거용 시트 바닥재인 ‘LX Z:IN(LX지인) 바닥재 시트 프리미엄(지아사랑애 2.7)’에 신규 디자인을 적용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한 ‘시트 프리미엄(3.2mm·2.7mm)’은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내구성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LX하우시스의 대표적인 바닥재 제품으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2.7mm 두께 제품군에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우드 및 스톤 패턴 8종(이스턴 오크, 새틴 그레이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시트 프리미엄은 발포 쿠션층이 있어 편안한 보행감과 생활 소음 저감 효과를 제공하며, 이음매 틈새가 없어 청소가 쉽고, 미끄럼 저항성까지 뛰어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천연 소재의 질감을 사실적으로 구현하는 동조 엠보 기술을 적용해 입체감 있고 섬세한 본연의 패턴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디자인 크기를 확대해 고급 원목과 스톤의 크고 수려한 무늬를 그대로 살려 고급스럽고 깊이 있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LX하우시스는 이번 리뉴얼 신제품 출시와 함께 자사의 ‘실크벽지 베스트(베스띠)’, ‘인테리어 필름(베니프)’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LX Z:IN 자재 스타일링 조합’을 제안했다. ‘LX Z:IN 자재 스타일링 조합’은 화이트, 크림 베이지, 뉴트럴 그레이, 웜 그레이, 크림 등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톤온톤(Tone on Tone; 유사 컬러 배치) 연출을 통해 공간에 통일감을 더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한다. 특히, 동일한 패턴과 질감의 요소를 매치함으로써 마감선이 드러나지 않는 심리스(Seamless) 인테리어 구현이 가능해 보다 넓고 깔끔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시트 프리미엄(지아사랑애 2.7)’ 리뉴얼 신제품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나 리모델링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X Z:IN 바닥재 시트 프리미엄은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해 환경부의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으며, 유해 물질 측정을 통해 반려동물에게 안전한 마감재라는 반려동물 제품 인증(PS 인증)을 받아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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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매트_층간 소음 방지 매트 ‘나르샤 비건레더 프리미엄매트’ 2025년 신제품 출시
층간 소음 방지 매트 ‘나르샤 비건레더 프리미엄매트’ 2025년 신제품 출시 나르샤매트 나르샤매트는 고후도 스킨 레이어를 적용한 층간 소음 방지 매트 ‘나르샤 비건레더 프리미엄매트’를 브랜드 탄생 8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웃 간 층간 소음 갈등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층간 소음 방지 매트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가정이라면 꼭 필요한 안전 필수템이다. 이에 소비자들은 층간 소음 방지 기능 포함하여 공간 인테리어 및 사용 편리성까지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매트를 선호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나르샤매트는 새로운 라인업인 ‘비건레더 프리미엄매트’를 2가지 컬러 디자인과 3가지 사이즈로 구성하면서 서로 호환(5024T, 10024T)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다양하고 까다로운 공간에서도 시공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나르샤매트의 특장점으로는 환경친화적 TPU+PU 안전 소재, 방염&방오 기능 표면처리, 비건레더 스킨으로 논 슬립 강화, 고밀도 층간 소음 1등급 안전 매트, 공기 순환 도트 구조, 들뜸 방지 채결 구조, 팬트리 공간 시공 가능, 셀프 시공 및 전문 시공 상담 가능 등이 있다. 비건레더 프리미엄 스킨이라는 환경 친화적 소재로 레더의 촉감을 살려냈으며, 다양한 사이즈로 공간별로 맞춰 활용 가능하다. 또한, 관리하기 쉽도록 내구성이 강한 스킨층이 생활방수와 청소하기 쉽도록 했으며, 오랜 시간 햇빛과 조명에 노출로 변색되는 황변에 강하면서도 열에 잘 견디도록 방염 기능을 갖췄다. 특히, 기존의 장점들은 그대로 살리면서 업계 최초로 고후도 TPU 필름 표면에 특수 처리를 통해 매트 간의 연결 틈새를 최소화(약 67% 이상 감소)하여 시공 시 매트 본연의 기능은 물론, 커넥터에 들뜸 방지 기능을 적용함으로써 깔끔한 코디 시공이 가능한 프리미엄형 매트를 완성했다. 여기에 추가로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킴과 동시에 논 슬립 기능을 강화하였다. 나르샤매트 관계자는 “‘비건레더 프리미엄 매트’ 제품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반려동물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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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_첫 번째 오프라인 직영 쇼룸 ‘더 한솔홈데코’ 오픈
첫 번째 오프라인 직영 쇼룸 ‘더 한솔홈데코’ 오픈 친환경 인테리어 건축자재 전문 기업 한솔홈데코가 서울 구로구에 첫 번째 오프라인 직영 쇼룸 ‘더 한솔홈데코(THE Hansol HomeDeco)’를 공식 오픈해 주목받고 있다. 더 한솔홈데코는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인테리어 전문가들에게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영감을 준다는 방향성을 담은 공간으로, MDF부터 시작된 제품 개발 역량과 디자인, 사용성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한솔홈데코의 노하우를 집약했다. 그동안 온라인으로 접했던 한솔홈데코 주요 제품군을 한자리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텍스처와 실물 색감까지 비교할 수 있어 업계 관계자를 비롯한 소비자들의 많은 발걸음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쇼룸은 머터리얼룸(Material Room), 그린룸Green Room), 한솔룸(Hansol Room)으로 구성되어, 각 공간은 한솔홈데코의 주요 제품 특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머터리얼룸(Material Room)은 바닥재·가구재·벽장재 등 다양한 한솔홈데코의 제품군을 샘플로 구성한 자재 전시 공간이다. 크고 작은 형태의 2가지 샘플 타입으로 제작되어 실 사용 공간에 적용됐을 때의 느낌을 파악하고자 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했다. 가구 도어인 한솔 스토리보드(이하 스토리보드)의 경우, 원하는 패턴의 실물 확인부터 상·하부장을 직접 교체하며 컬러와 패턴감을 비교해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스토리보드 미니 샘플을 통해 조명 값에 따른 색감 차이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한 공간으로 소비자 이해도를 높였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시공 사진으로만 접했던 자재들을 기준에 따라 선택하고 공간 디자인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스탠딩 업무 공간을 마련해 라운지처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그린룸(Green Room)은 스토리보드를 모듈화한 라운지 겸 소통 공간이다. 전문가를 초청해 각종 세미나와 행사를 진행하며, 관계자들과의 자유로운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한솔룸(Hansol Room)은 서재, 주방, 욕실의 3가지 레이아웃으로 운영되는 홈 스타일링 공간이다. SB마루(바닥재)·스토리월(벽면재)·스토리보드에 이르는 제품 라인업이 전체적으로 적용되어 자재 마감과 디테일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각각의 마감재가 일체감 있게 연결되는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톤 맞춤’ 트렌드를 반영한 선도적인 레이아웃을 제안한다. 앞으로도 이 공간은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패턴과 레이아웃으로 변화할 예정이다. 첫 선을 보이는 쇼룸인 만큼 ‘더 한솔홈데코’에서는 트렌드 최전선에 있는 마감재를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전시 공간을 넘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자극하고 업계 관계자들의 소통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체험 요소를 확대할 방침인 만큼 귀추가 주목된다. 더 한솔홈데코 주소: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1길 6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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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_어린이 활동공간 실내환경 개선 위해 환경부 및 17개 기업 힘 모은다
어린이 활동공간 실내환경 개선 위해 환경부 및 17개 기업 힘 모은다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달 15일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17개 사회공헌기업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어린이 등 환경보건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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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_‘Jflor 재영타일’ 2025 신규 샘플북 론칭
또한,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구성된 450각 타일 역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450각 타일은 테라조, 대리석, 카페, 우븐, 콘크리트, 에나멜, 솔리드 등 총 50종의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소비자의 다양한 디자인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영타일 신규 샘플북에는 층간소음 저감 바닥재인 ‘차음 타일’도 수록되어 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차음 타일은 지속적으로 사회적 이 슈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일반 제품 대비 두꺼운 4T로 선보였으며, 제품 하단부에 생활 소음 및 경량충격음을 저감하는 Foam 패드를 부착했다. 이외에도 쿠션감이 있어 보행감이 좋으며,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모던하고 감성적인 공간을 연출하는 대리석, 우드 등 총 7개의 디자인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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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_2025년 친환경 월패널 출시
[ 미가 ] 2025년 친환경 월패널 출시 친환경 PS 몰딩 생산기업 (주)신일프레임(대표이사 노상철)은 친환경 벽면 마감재인 ‘미가 월패널(MIGA Wall Panel)’을 이번에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미가 월패널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제품보다 폭을 확장, 900㎜의 폭으로 와이드한 공간 연출은 물론 시공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빠르고 완성도 높은 마감을 가능케 하였다. 길이는 2,400㎜와 2,700㎜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하여 층고가 높은 공간에서도 이음새 없이 깔끔한 마감재 시공이 가능하게 하였고, 주문 제작도 가능하여 시공이 까다로운 공간에 쉽게 적용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 장의 무게가 12kg에 불과해 혼자서도 쉽게 운반 및 시공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미가 월 패널은 환경과 건강을 고려한 제품 개발에도 주력한 결과, SEO 제로 등급, 아토피 프리, 항곰팡이 인증,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환경표지 인증도 획득했다. 환경표지 인증은 제품의 전 과정에서 환경성을 고려하고, 환경 개선에 이바지한 제품에만 주어지는 인증으로 미가 월 패널의 친환경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미가의 한 관계자는 “많은 기업이 제품 생산과 판매에만 집중할 때, 미가는 환경을 생각하고 옳은 일, 가치 있는 일에 집중했다”라면서 “단순히 제품의 기능성과 심미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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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포리마_프리미엄 바닥재 ‘아트에코차음’ 신제품 출시
PVC타일 바닥재 전문기업 동신포리마는 주거용 공간에 소음과 인테리어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프리미엄 바닥재 아트에코차음을 출시했다. 아트에코차음은 목재와 석재 등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연의 질감을 그대로 표현하여 공간의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아트에코차음은 특허 받은 IXPE Foam 패드 부착 기술을 적용하여 생활 소음 및 경량 충격음을 최소화해 공간의 소음을 줄일 수 있으며 미끄럼 기능 개선을 통해 우수한 보행감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아트에코차음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의뢰해 바닥표면 마감재의 경량 및 중량 충격음 저감량 측정결과 4.5mm 두께에 19데시벨로 측정, 기준치보다 상당히 적은 데시벨이 나와 층간 소음에 대하여 상당한 효과가 있음이 검증되었다. 신제품 아트에코차음의 규격은 차음우드(WOOD) 250mm×1,050mm×4.5T와 차음600(SQUARE) 600m×600mm× 4.5T이며 각각 6가지, 8가지의 디자인으로 구성 되어있어 공간에 따라 다양하게 시공할 수 있다. 한편, 동신포리마의 PVC타일은 새롭게 출시한 아트에코차음 외에도 하우스 타일, 아트타일(우드), 아트타일(사각), ART OA 타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구성이 우수한 고급 바닥재로 품질과 서비스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동신포리마의 전제품은 100% One-step System으로 원재료부터 완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한 고급 바닥재 생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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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데코리아 륨 “순3.2, 5.0” 신제품 출시_(주)대진
- 2025년 데코리아 륨 “순3.2, 5.0” 신제품 출시 바닥재 전문업체 대진에서 데코리아 륨(Vinyl Sheet Flooring) 프리미엄 브랜드 ‘순3.2’, ‘순5.0’을 리뉴얼 및 신제품을 출시하였다. 제품의 두께를 칭하는 ‘순3.2’와 ‘순5.0’은 대리석, 스톤 패턴과 넓어지고 길어진 우드 패턴 등 총 14컬러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와 미래 주거환경, 벽장재, 인테리어 트렌드를 고려하여 대중적인 화이트, 아이보리, 베이지, 라이트 그레이의 소프트한 컬러를 중심으로 자연스러운 포인트 컬러로 구성되었다. 이번 신제품의 콘셉트와 키워드는 ‘간결함과 색다름’으로, 단색조로 장식적인 면은 최대한 절제하여 어느 공간에서도 잘 어울릴 수 있는 점을 부각시켰다. 특히, 고급 원목과 대리석의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대진 고유의 디자인과 기술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더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그에 걸맞은 리얼 터치 엠보를 활용한 인쇄 무늬와 엠보 무늬를 맞추는 동조 기술을 ‘순’ 시리즈 전 제품에 적용함으로써 한층 더 입체감과 럭셔리한 공간을 연출하도록 하였다. 우드 패턴은 나무의 잔결과 디테일한 부분을 선명하게 재현하고 있으며 국내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옹이 부분을 제거하고 무늬가 도드라지지 않게 배열하여 편안함과 오랜 시간이 지나도 싫증 나지 않는 디자인과 컬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리석과 스톤은 현재 가장 인기 있는 600mm×600mm 타일 사이즈로 모티브가 강하지 않고 방향성이 없어 어느 장소에나 부담 없이 연출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또한, 40여 년의 노하우로 자체 개발한 고강도 투명 상지층을 적용하여 생활 시 발생하는 스크래치에 더 강하며, 변형 방지층을 통해 사계절 온도 변화에도 안정적인 치수를 유지하고, 미끄럼 방지 표면처리를 통해 실생활에서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한다. 특수 공법으로 제작된 고탄력 쿠션층은 생활 중 발생하는 충격음을 효과적으로 줄여 일상생활에서 전해지는 관절 충격은 물론 층간소음 감소에 크게 기여한다. 이 외에도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대진 데코리아의 기업 이념에 맞춰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프탈레이트계 유해성을 포함하지 않았으며, 항균력이 탁월한 유무기 복합 하이브리드 항균제를 적용하여 쾌적한 생활환경과 가족 건강을 유지하는 친환경 제품이다. 5종 곰팡이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항곰팡이 최고 등급을 획득해 불쾌한 냄새 없이 오랫동안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품질을 인정받아 ‘대한 아토피 협회 추천서’를 획득했으며 아토피 환우,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바닥재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데코리아 륨 라인업은 고품질과 견고한 두께의 프리엄 제품 ‘순3.2’, ‘순5.0’과 함께 경제적이면서도 품질이 우수한 ‘다솜1.8’과 ‘마루2.2’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제품의 재단과 시공이 매우 용이하다는 점에서 현장 시공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작업성 평가를 받고 있다. 대진 디자인팀은 “이번 신제품은 ‘it's daejin’이라는 슬로건으로 대진만의 디자인, 대진만의 기술, 대진만의 품질을 만들기 위하여 영업부, 연구소, 생산부와 장기적인 기획과 다양한 디자인, 컬러 검토 검증과 각종 기능성 테스트 등 각 부서가 협업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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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데코리아 륨 “순3.2, 5.0” 신제품 출시_(주)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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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요작품 발표
- 1전시관: 포용디자인과 세계(Inclusive World) 영국 왕립예술대학원 헬렌 함린 센터(Royal College of Art-The Helen Hamlyn Centre for Design) 작품 <롤레이터(Rollater)>는 전동 스쿠터, 밸런스 보드의 요소를 결합해 기존 보행 보조기기의 기능은 강화하면서도 다양한 연령층의 사용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형태의 안정감은 물론 디자인 미감이 덧대어져 특정한 사용자에 국한되지 않는 범용적인 활용을 촉진한다. 2전시관: 포용디자인과 삶(Inclusive life) 스마트 디자인(Smart Design, 미국)의 <옥소 굿그립 감자칼(Oxo GoodGrips Potato Peeler)>은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고안한 제품에 그치지 않고 모든 사람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주방도구로 성공한 사례이다. 감자칼 기능에 안정감 있는 그립감으로 모든 사용자에게 받아들여진 제품이다. 3전시관: 포용디자인과 모빌리티(Inclusive Mobility)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볼륨스퀘어(Volume Square): 특수 재난 대응 모바일 팝업(Pop-up) 병원>은 전쟁, 홍수, 화산 폭발 등 갑작스러운 특수 재난 상황에서 절실한 의료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계한 이동형 팝업 병원이다. 노약자, 장애인, 감염자, 고립자 등 모두가 배제되지 않고 안전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4전시관: 포용디자인과 미래(Inclusive Future) 다니 클로드(Dani Clode)의 <세 번째 엄지손가락(Third Thumb)>은 손에 추가로 장착하는 로봇 보조 엄지손가락으로 사용자의 새끼손가락 아래에 부착하고 발가락의 움직임으로 작동하는 센서를 통해 제어할 수 있다. 장애를 있는 사람을 포함, 모든 사람에게 인체의 기능을 확장하는 장치로 설계되었으며 이후 캠브리지대학교와의 협업으로 이어져 인간-기계 인터페이스(Interface)의 가능성을 실험하는 과학 연구로도 이어지고 있다. 디자인의 본질은 인류가 지닌 공동의 문제에 관심을 두고 이를 다른 방향으로 해석하고 만들어 나가는 데에 있다. ‘포용디자인(Inclusive Design)’을 주제로 8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너라는 세계: 디자인은 어떻게 인간을 끌어안는가>(You, the World: How Design Embraces Humanity)는 디자인이 우리 주변의 존재를 생생하게 인식하는 방식이자 너른 존재들을 안아주는 방법론임을 말한다.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포용디자인을 통해 우리가 공유하고 있는 가치는 얼마나 많은 차이를 안고 해석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포용디자인을 ‘세계’, ‘삶’, ‘모빌리티’, ‘미래’ 네 가지 관점으로 바라보는 전시는 디자인의 상호작용을 탐구하고 적용해 온 세계 각국의 포용디자인 발전과 영향 및 세계 디자인 대학 학생들의 프로젝트(1전시관: 포용디자인과 세계)와 일상의 차이를 변화시키고 연결하는 포용디자인을 보여주는 사례(2전시관: 포용디자인과 삶), 이동약자를 넘어서 개인의 고유한 특성을 존중하는 모빌리티의 확장을 이끄는 디자인(3전시관: 포용디자인과 모빌리티), 인공지능 기술과 디자인이 만드는 미래에 다양한 포용적 가능성의 시각화(4전시관: 포용디자인과 미래)를 다채롭게 풀어낸다. 네 개의 전시관은 포용디자인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각각 세계, 삶, 모빌리티, 미래로 세분화하면서도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문제나 관점을 마주하게 한다.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너라는 세계, 디자인은 어떻게 인간을 끌어안는가》에서 전시될 주요작품을 소개한다. 이처럼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로 펼쳐질 다양한 작품은 디자인이 단순한 미감에 머물지 않고 사회와의 관계를 수용하고 재인식할 수 있는 대안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는다. 특수한 목적으로 특정한 대상을 위해 고안된 디자인은 결국 모두에게 의미 있는 제안이자 긍정적인 영향력으로 자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포용디자인을 담는 장소가 될 광주와 밀접한 프로젝트 또한 전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 도시철도 포용디자인 프로젝트(Gwangju Metro Inclusive Design Project)는 20년이 된 광주의 지하철을 연구 사례로 삼고 광주의 첫 관문이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광주송정역에 광주, 전남·북, 제주지역 대학생 대상 디자이너 육성 전문교육프로그램인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KDM+, KOREA DESIGN MEMBERSHIP+) 회원들과 포용디자인을 적용하는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 팀은 광주송정역을 중심으로 이용객 분석과 편의시설의 필요성, 개선 방안 등을 확립하기 위한 현장 리서치를 마치고 콘셉트 도출과 디자인 시안을 완성했다. 노약자와 장애인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지하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제시하는 프로젝트 결과물은 3전시관에 구현된다.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최수신 디자인 총감독(현 미국 사바나 칼리지 오브 아트 앤 디자인, SCAD: 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학부장)은 “모든 사람이 편하고 즐겁게 살 수 있도록 하는 포용디자인으로 우리는 모두 서로에게 ‘너’라는 세계이자 무한한 세계의 만남과 공존을 제시할 것”이라며 “특히 유럽, 미국 등지에서 태동하고 발전해 온 유니버설 디자인과 인클루시브 디자인의 개념을 더욱 확장해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 역할로서의 디자인을 보여주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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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요작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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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Z:IN 바닥재 ‘시트 프리미엄(지아사랑애 2.7)’ 리뉴얼 출시_LX하우시스
- LX Z:IN 바닥재 ‘시트 프리미엄(지아사랑애 2.7)’ 리뉴얼 출시 LX하우시스가 주거용 시트 바닥재인 ‘LX Z:IN(LX지인) 바닥재 시트 프리미엄(지아사랑애 2.7)’에 신규 디자인을 적용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한 ‘시트 프리미엄(3.2mm·2.7mm)’은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내구성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LX하우시스의 대표적인 바닥재 제품으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2.7mm 두께 제품군에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우드 및 스톤 패턴 8종(이스턴 오크, 새틴 그레이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시트 프리미엄은 발포 쿠션층이 있어 편안한 보행감과 생활 소음 저감 효과를 제공하며, 이음매 틈새가 없어 청소가 쉽고, 미끄럼 저항성까지 뛰어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천연 소재의 질감을 사실적으로 구현하는 동조 엠보 기술을 적용해 입체감 있고 섬세한 본연의 패턴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디자인 크기를 확대해 고급 원목과 스톤의 크고 수려한 무늬를 그대로 살려 고급스럽고 깊이 있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LX하우시스는 이번 리뉴얼 신제품 출시와 함께 자사의 ‘실크벽지 베스트(베스띠)’, ‘인테리어 필름(베니프)’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LX Z:IN 자재 스타일링 조합’을 제안했다. ‘LX Z:IN 자재 스타일링 조합’은 화이트, 크림 베이지, 뉴트럴 그레이, 웜 그레이, 크림 등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톤온톤(Tone on Tone; 유사 컬러 배치) 연출을 통해 공간에 통일감을 더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한다. 특히, 동일한 패턴과 질감의 요소를 매치함으로써 마감선이 드러나지 않는 심리스(Seamless) 인테리어 구현이 가능해 보다 넓고 깔끔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시트 프리미엄(지아사랑애 2.7)’ 리뉴얼 신제품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나 리모델링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X Z:IN 바닥재 시트 프리미엄은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해 환경부의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으며, 유해 물질 측정을 통해 반려동물에게 안전한 마감재라는 반려동물 제품 인증(PS 인증)을 받아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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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Z:IN 바닥재 ‘시트 프리미엄(지아사랑애 2.7)’ 리뉴얼 출시_LX하우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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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매트_층간 소음 방지 매트 ‘나르샤 비건레더 프리미엄매트’ 2025년 신제품 출시
- 층간 소음 방지 매트 ‘나르샤 비건레더 프리미엄매트’ 2025년 신제품 출시 나르샤매트 나르샤매트는 고후도 스킨 레이어를 적용한 층간 소음 방지 매트 ‘나르샤 비건레더 프리미엄매트’를 브랜드 탄생 8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웃 간 층간 소음 갈등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층간 소음 방지 매트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가정이라면 꼭 필요한 안전 필수템이다. 이에 소비자들은 층간 소음 방지 기능 포함하여 공간 인테리어 및 사용 편리성까지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매트를 선호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나르샤매트는 새로운 라인업인 ‘비건레더 프리미엄매트’를 2가지 컬러 디자인과 3가지 사이즈로 구성하면서 서로 호환(5024T, 10024T)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다양하고 까다로운 공간에서도 시공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나르샤매트의 특장점으로는 환경친화적 TPU+PU 안전 소재, 방염&방오 기능 표면처리, 비건레더 스킨으로 논 슬립 강화, 고밀도 층간 소음 1등급 안전 매트, 공기 순환 도트 구조, 들뜸 방지 채결 구조, 팬트리 공간 시공 가능, 셀프 시공 및 전문 시공 상담 가능 등이 있다. 비건레더 프리미엄 스킨이라는 환경 친화적 소재로 레더의 촉감을 살려냈으며, 다양한 사이즈로 공간별로 맞춰 활용 가능하다. 또한, 관리하기 쉽도록 내구성이 강한 스킨층이 생활방수와 청소하기 쉽도록 했으며, 오랜 시간 햇빛과 조명에 노출로 변색되는 황변에 강하면서도 열에 잘 견디도록 방염 기능을 갖췄다. 특히, 기존의 장점들은 그대로 살리면서 업계 최초로 고후도 TPU 필름 표면에 특수 처리를 통해 매트 간의 연결 틈새를 최소화(약 67% 이상 감소)하여 시공 시 매트 본연의 기능은 물론, 커넥터에 들뜸 방지 기능을 적용함으로써 깔끔한 코디 시공이 가능한 프리미엄형 매트를 완성했다. 여기에 추가로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킴과 동시에 논 슬립 기능을 강화하였다. 나르샤매트 관계자는 “‘비건레더 프리미엄 매트’ 제품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반려동물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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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매트_층간 소음 방지 매트 ‘나르샤 비건레더 프리미엄매트’ 2025년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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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_첫 번째 오프라인 직영 쇼룸 ‘더 한솔홈데코’ 오픈
- 첫 번째 오프라인 직영 쇼룸 ‘더 한솔홈데코’ 오픈 친환경 인테리어 건축자재 전문 기업 한솔홈데코가 서울 구로구에 첫 번째 오프라인 직영 쇼룸 ‘더 한솔홈데코(THE Hansol HomeDeco)’를 공식 오픈해 주목받고 있다. 더 한솔홈데코는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인테리어 전문가들에게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영감을 준다는 방향성을 담은 공간으로, MDF부터 시작된 제품 개발 역량과 디자인, 사용성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한솔홈데코의 노하우를 집약했다. 그동안 온라인으로 접했던 한솔홈데코 주요 제품군을 한자리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텍스처와 실물 색감까지 비교할 수 있어 업계 관계자를 비롯한 소비자들의 많은 발걸음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쇼룸은 머터리얼룸(Material Room), 그린룸Green Room), 한솔룸(Hansol Room)으로 구성되어, 각 공간은 한솔홈데코의 주요 제품 특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머터리얼룸(Material Room)은 바닥재·가구재·벽장재 등 다양한 한솔홈데코의 제품군을 샘플로 구성한 자재 전시 공간이다. 크고 작은 형태의 2가지 샘플 타입으로 제작되어 실 사용 공간에 적용됐을 때의 느낌을 파악하고자 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했다. 가구 도어인 한솔 스토리보드(이하 스토리보드)의 경우, 원하는 패턴의 실물 확인부터 상·하부장을 직접 교체하며 컬러와 패턴감을 비교해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스토리보드 미니 샘플을 통해 조명 값에 따른 색감 차이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한 공간으로 소비자 이해도를 높였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시공 사진으로만 접했던 자재들을 기준에 따라 선택하고 공간 디자인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스탠딩 업무 공간을 마련해 라운지처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그린룸(Green Room)은 스토리보드를 모듈화한 라운지 겸 소통 공간이다. 전문가를 초청해 각종 세미나와 행사를 진행하며, 관계자들과의 자유로운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한솔룸(Hansol Room)은 서재, 주방, 욕실의 3가지 레이아웃으로 운영되는 홈 스타일링 공간이다. SB마루(바닥재)·스토리월(벽면재)·스토리보드에 이르는 제품 라인업이 전체적으로 적용되어 자재 마감과 디테일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각각의 마감재가 일체감 있게 연결되는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톤 맞춤’ 트렌드를 반영한 선도적인 레이아웃을 제안한다. 앞으로도 이 공간은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패턴과 레이아웃으로 변화할 예정이다. 첫 선을 보이는 쇼룸인 만큼 ‘더 한솔홈데코’에서는 트렌드 최전선에 있는 마감재를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전시 공간을 넘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자극하고 업계 관계자들의 소통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체험 요소를 확대할 방침인 만큼 귀추가 주목된다. 더 한솔홈데코 주소: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1길 6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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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_첫 번째 오프라인 직영 쇼룸 ‘더 한솔홈데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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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_어린이 활동공간 실내환경 개선 위해 환경부 및 17개 기업 힘 모은다
- 어린이 활동공간 실내환경 개선 위해 환경부 및 17개 기업 힘 모은다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달 15일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17개 사회공헌기업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어린이 등 환경보건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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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_어린이 활동공간 실내환경 개선 위해 환경부 및 17개 기업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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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_‘Jflor 재영타일’ 2025 신규 샘플북 론칭
- 또한,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구성된 450각 타일 역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450각 타일은 테라조, 대리석, 카페, 우븐, 콘크리트, 에나멜, 솔리드 등 총 50종의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소비자의 다양한 디자인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영타일 신규 샘플북에는 층간소음 저감 바닥재인 ‘차음 타일’도 수록되어 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차음 타일은 지속적으로 사회적 이 슈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일반 제품 대비 두꺼운 4T로 선보였으며, 제품 하단부에 생활 소음 및 경량충격음을 저감하는 Foam 패드를 부착했다. 이외에도 쿠션감이 있어 보행감이 좋으며,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모던하고 감성적인 공간을 연출하는 대리석, 우드 등 총 7개의 디자인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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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_‘Jflor 재영타일’ 2025 신규 샘플북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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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_2025년 친환경 월패널 출시
- [ 미가 ] 2025년 친환경 월패널 출시 친환경 PS 몰딩 생산기업 (주)신일프레임(대표이사 노상철)은 친환경 벽면 마감재인 ‘미가 월패널(MIGA Wall Panel)’을 이번에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미가 월패널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제품보다 폭을 확장, 900㎜의 폭으로 와이드한 공간 연출은 물론 시공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빠르고 완성도 높은 마감을 가능케 하였다. 길이는 2,400㎜와 2,700㎜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하여 층고가 높은 공간에서도 이음새 없이 깔끔한 마감재 시공이 가능하게 하였고, 주문 제작도 가능하여 시공이 까다로운 공간에 쉽게 적용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 장의 무게가 12kg에 불과해 혼자서도 쉽게 운반 및 시공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미가 월 패널은 환경과 건강을 고려한 제품 개발에도 주력한 결과, SEO 제로 등급, 아토피 프리, 항곰팡이 인증,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환경표지 인증도 획득했다. 환경표지 인증은 제품의 전 과정에서 환경성을 고려하고, 환경 개선에 이바지한 제품에만 주어지는 인증으로 미가 월 패널의 친환경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미가의 한 관계자는 “많은 기업이 제품 생산과 판매에만 집중할 때, 미가는 환경을 생각하고 옳은 일, 가치 있는 일에 집중했다”라면서 “단순히 제품의 기능성과 심미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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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데코리아 륨 “순3.2, 5.0” 신제품 출시_(주)대진
- 2025년 데코리아 륨 “순3.2, 5.0” 신제품 출시 바닥재 전문업체 대진에서 데코리아 륨(Vinyl Sheet Flooring) 프리미엄 브랜드 ‘순3.2’, ‘순5.0’을 리뉴얼 및 신제품을 출시하였다. 제품의 두께를 칭하는 ‘순3.2’와 ‘순5.0’은 대리석, 스톤 패턴과 넓어지고 길어진 우드 패턴 등 총 14컬러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와 미래 주거환경, 벽장재, 인테리어 트렌드를 고려하여 대중적인 화이트, 아이보리, 베이지, 라이트 그레이의 소프트한 컬러를 중심으로 자연스러운 포인트 컬러로 구성되었다. 이번 신제품의 콘셉트와 키워드는 ‘간결함과 색다름’으로, 단색조로 장식적인 면은 최대한 절제하여 어느 공간에서도 잘 어울릴 수 있는 점을 부각시켰다. 특히, 고급 원목과 대리석의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대진 고유의 디자인과 기술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더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그에 걸맞은 리얼 터치 엠보를 활용한 인쇄 무늬와 엠보 무늬를 맞추는 동조 기술을 ‘순’ 시리즈 전 제품에 적용함으로써 한층 더 입체감과 럭셔리한 공간을 연출하도록 하였다. 우드 패턴은 나무의 잔결과 디테일한 부분을 선명하게 재현하고 있으며 국내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옹이 부분을 제거하고 무늬가 도드라지지 않게 배열하여 편안함과 오랜 시간이 지나도 싫증 나지 않는 디자인과 컬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리석과 스톤은 현재 가장 인기 있는 600mm×600mm 타일 사이즈로 모티브가 강하지 않고 방향성이 없어 어느 장소에나 부담 없이 연출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또한, 40여 년의 노하우로 자체 개발한 고강도 투명 상지층을 적용하여 생활 시 발생하는 스크래치에 더 강하며, 변형 방지층을 통해 사계절 온도 변화에도 안정적인 치수를 유지하고, 미끄럼 방지 표면처리를 통해 실생활에서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한다. 특수 공법으로 제작된 고탄력 쿠션층은 생활 중 발생하는 충격음을 효과적으로 줄여 일상생활에서 전해지는 관절 충격은 물론 층간소음 감소에 크게 기여한다. 이 외에도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대진 데코리아의 기업 이념에 맞춰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프탈레이트계 유해성을 포함하지 않았으며, 항균력이 탁월한 유무기 복합 하이브리드 항균제를 적용하여 쾌적한 생활환경과 가족 건강을 유지하는 친환경 제품이다. 5종 곰팡이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항곰팡이 최고 등급을 획득해 불쾌한 냄새 없이 오랫동안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품질을 인정받아 ‘대한 아토피 협회 추천서’를 획득했으며 아토피 환우,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바닥재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데코리아 륨 라인업은 고품질과 견고한 두께의 프리엄 제품 ‘순3.2’, ‘순5.0’과 함께 경제적이면서도 품질이 우수한 ‘다솜1.8’과 ‘마루2.2’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제품의 재단과 시공이 매우 용이하다는 점에서 현장 시공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작업성 평가를 받고 있다. 대진 디자인팀은 “이번 신제품은 ‘it's daejin’이라는 슬로건으로 대진만의 디자인, 대진만의 기술, 대진만의 품질을 만들기 위하여 영업부, 연구소, 생산부와 장기적인 기획과 다양한 디자인, 컬러 검토 검증과 각종 기능성 테스트 등 각 부서가 협업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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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데코리아 륨 “순3.2, 5.0” 신제품 출시_(주)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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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요작품 발표
- 1전시관: 포용디자인과 세계(Inclusive World) 영국 왕립예술대학원 헬렌 함린 센터(Royal College of Art-The Helen Hamlyn Centre for Design) 작품 <롤레이터(Rollater)>는 전동 스쿠터, 밸런스 보드의 요소를 결합해 기존 보행 보조기기의 기능은 강화하면서도 다양한 연령층의 사용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형태의 안정감은 물론 디자인 미감이 덧대어져 특정한 사용자에 국한되지 않는 범용적인 활용을 촉진한다. 2전시관: 포용디자인과 삶(Inclusive life) 스마트 디자인(Smart Design, 미국)의 <옥소 굿그립 감자칼(Oxo GoodGrips Potato Peeler)>은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고안한 제품에 그치지 않고 모든 사람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주방도구로 성공한 사례이다. 감자칼 기능에 안정감 있는 그립감으로 모든 사용자에게 받아들여진 제품이다. 3전시관: 포용디자인과 모빌리티(Inclusive Mobility)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볼륨스퀘어(Volume Square): 특수 재난 대응 모바일 팝업(Pop-up) 병원>은 전쟁, 홍수, 화산 폭발 등 갑작스러운 특수 재난 상황에서 절실한 의료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계한 이동형 팝업 병원이다. 노약자, 장애인, 감염자, 고립자 등 모두가 배제되지 않고 안전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4전시관: 포용디자인과 미래(Inclusive Future) 다니 클로드(Dani Clode)의 <세 번째 엄지손가락(Third Thumb)>은 손에 추가로 장착하는 로봇 보조 엄지손가락으로 사용자의 새끼손가락 아래에 부착하고 발가락의 움직임으로 작동하는 센서를 통해 제어할 수 있다. 장애를 있는 사람을 포함, 모든 사람에게 인체의 기능을 확장하는 장치로 설계되었으며 이후 캠브리지대학교와의 협업으로 이어져 인간-기계 인터페이스(Interface)의 가능성을 실험하는 과학 연구로도 이어지고 있다. 디자인의 본질은 인류가 지닌 공동의 문제에 관심을 두고 이를 다른 방향으로 해석하고 만들어 나가는 데에 있다. ‘포용디자인(Inclusive Design)’을 주제로 8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너라는 세계: 디자인은 어떻게 인간을 끌어안는가>(You, the World: How Design Embraces Humanity)는 디자인이 우리 주변의 존재를 생생하게 인식하는 방식이자 너른 존재들을 안아주는 방법론임을 말한다.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포용디자인을 통해 우리가 공유하고 있는 가치는 얼마나 많은 차이를 안고 해석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포용디자인을 ‘세계’, ‘삶’, ‘모빌리티’, ‘미래’ 네 가지 관점으로 바라보는 전시는 디자인의 상호작용을 탐구하고 적용해 온 세계 각국의 포용디자인 발전과 영향 및 세계 디자인 대학 학생들의 프로젝트(1전시관: 포용디자인과 세계)와 일상의 차이를 변화시키고 연결하는 포용디자인을 보여주는 사례(2전시관: 포용디자인과 삶), 이동약자를 넘어서 개인의 고유한 특성을 존중하는 모빌리티의 확장을 이끄는 디자인(3전시관: 포용디자인과 모빌리티), 인공지능 기술과 디자인이 만드는 미래에 다양한 포용적 가능성의 시각화(4전시관: 포용디자인과 미래)를 다채롭게 풀어낸다. 네 개의 전시관은 포용디자인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각각 세계, 삶, 모빌리티, 미래로 세분화하면서도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문제나 관점을 마주하게 한다.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너라는 세계, 디자인은 어떻게 인간을 끌어안는가》에서 전시될 주요작품을 소개한다. 이처럼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로 펼쳐질 다양한 작품은 디자인이 단순한 미감에 머물지 않고 사회와의 관계를 수용하고 재인식할 수 있는 대안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는다. 특수한 목적으로 특정한 대상을 위해 고안된 디자인은 결국 모두에게 의미 있는 제안이자 긍정적인 영향력으로 자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포용디자인을 담는 장소가 될 광주와 밀접한 프로젝트 또한 전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 도시철도 포용디자인 프로젝트(Gwangju Metro Inclusive Design Project)는 20년이 된 광주의 지하철을 연구 사례로 삼고 광주의 첫 관문이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광주송정역에 광주, 전남·북, 제주지역 대학생 대상 디자이너 육성 전문교육프로그램인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KDM+, KOREA DESIGN MEMBERSHIP+) 회원들과 포용디자인을 적용하는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 팀은 광주송정역을 중심으로 이용객 분석과 편의시설의 필요성, 개선 방안 등을 확립하기 위한 현장 리서치를 마치고 콘셉트 도출과 디자인 시안을 완성했다. 노약자와 장애인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지하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제시하는 프로젝트 결과물은 3전시관에 구현된다.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최수신 디자인 총감독(현 미국 사바나 칼리지 오브 아트 앤 디자인, SCAD: 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학부장)은 “모든 사람이 편하고 즐겁게 살 수 있도록 하는 포용디자인으로 우리는 모두 서로에게 ‘너’라는 세계이자 무한한 세계의 만남과 공존을 제시할 것”이라며 “특히 유럽, 미국 등지에서 태동하고 발전해 온 유니버설 디자인과 인클루시브 디자인의 개념을 더욱 확장해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 역할로서의 디자인을 보여주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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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요작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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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Z:IN 바닥재 ‘시트 프리미엄(지아사랑애 2.7)’ 리뉴얼 출시_LX하우시스
- LX Z:IN 바닥재 ‘시트 프리미엄(지아사랑애 2.7)’ 리뉴얼 출시 LX하우시스가 주거용 시트 바닥재인 ‘LX Z:IN(LX지인) 바닥재 시트 프리미엄(지아사랑애 2.7)’에 신규 디자인을 적용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한 ‘시트 프리미엄(3.2mm·2.7mm)’은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내구성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LX하우시스의 대표적인 바닥재 제품으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2.7mm 두께 제품군에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우드 및 스톤 패턴 8종(이스턴 오크, 새틴 그레이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시트 프리미엄은 발포 쿠션층이 있어 편안한 보행감과 생활 소음 저감 효과를 제공하며, 이음매 틈새가 없어 청소가 쉽고, 미끄럼 저항성까지 뛰어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천연 소재의 질감을 사실적으로 구현하는 동조 엠보 기술을 적용해 입체감 있고 섬세한 본연의 패턴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디자인 크기를 확대해 고급 원목과 스톤의 크고 수려한 무늬를 그대로 살려 고급스럽고 깊이 있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LX하우시스는 이번 리뉴얼 신제품 출시와 함께 자사의 ‘실크벽지 베스트(베스띠)’, ‘인테리어 필름(베니프)’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LX Z:IN 자재 스타일링 조합’을 제안했다. ‘LX Z:IN 자재 스타일링 조합’은 화이트, 크림 베이지, 뉴트럴 그레이, 웜 그레이, 크림 등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톤온톤(Tone on Tone; 유사 컬러 배치) 연출을 통해 공간에 통일감을 더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한다. 특히, 동일한 패턴과 질감의 요소를 매치함으로써 마감선이 드러나지 않는 심리스(Seamless) 인테리어 구현이 가능해 보다 넓고 깔끔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시트 프리미엄(지아사랑애 2.7)’ 리뉴얼 신제품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나 리모델링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X Z:IN 바닥재 시트 프리미엄은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해 환경부의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으며, 유해 물질 측정을 통해 반려동물에게 안전한 마감재라는 반려동물 제품 인증(PS 인증)을 받아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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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Z:IN 바닥재 ‘시트 프리미엄(지아사랑애 2.7)’ 리뉴얼 출시_LX하우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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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매트_층간 소음 방지 매트 ‘나르샤 비건레더 프리미엄매트’ 2025년 신제품 출시
- 층간 소음 방지 매트 ‘나르샤 비건레더 프리미엄매트’ 2025년 신제품 출시 나르샤매트 나르샤매트는 고후도 스킨 레이어를 적용한 층간 소음 방지 매트 ‘나르샤 비건레더 프리미엄매트’를 브랜드 탄생 8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웃 간 층간 소음 갈등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층간 소음 방지 매트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가정이라면 꼭 필요한 안전 필수템이다. 이에 소비자들은 층간 소음 방지 기능 포함하여 공간 인테리어 및 사용 편리성까지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매트를 선호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나르샤매트는 새로운 라인업인 ‘비건레더 프리미엄매트’를 2가지 컬러 디자인과 3가지 사이즈로 구성하면서 서로 호환(5024T, 10024T)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다양하고 까다로운 공간에서도 시공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나르샤매트의 특장점으로는 환경친화적 TPU+PU 안전 소재, 방염&방오 기능 표면처리, 비건레더 스킨으로 논 슬립 강화, 고밀도 층간 소음 1등급 안전 매트, 공기 순환 도트 구조, 들뜸 방지 채결 구조, 팬트리 공간 시공 가능, 셀프 시공 및 전문 시공 상담 가능 등이 있다. 비건레더 프리미엄 스킨이라는 환경 친화적 소재로 레더의 촉감을 살려냈으며, 다양한 사이즈로 공간별로 맞춰 활용 가능하다. 또한, 관리하기 쉽도록 내구성이 강한 스킨층이 생활방수와 청소하기 쉽도록 했으며, 오랜 시간 햇빛과 조명에 노출로 변색되는 황변에 강하면서도 열에 잘 견디도록 방염 기능을 갖췄다. 특히, 기존의 장점들은 그대로 살리면서 업계 최초로 고후도 TPU 필름 표면에 특수 처리를 통해 매트 간의 연결 틈새를 최소화(약 67% 이상 감소)하여 시공 시 매트 본연의 기능은 물론, 커넥터에 들뜸 방지 기능을 적용함으로써 깔끔한 코디 시공이 가능한 프리미엄형 매트를 완성했다. 여기에 추가로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킴과 동시에 논 슬립 기능을 강화하였다. 나르샤매트 관계자는 “‘비건레더 프리미엄 매트’ 제품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반려동물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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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매트_층간 소음 방지 매트 ‘나르샤 비건레더 프리미엄매트’ 2025년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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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_첫 번째 오프라인 직영 쇼룸 ‘더 한솔홈데코’ 오픈
- 첫 번째 오프라인 직영 쇼룸 ‘더 한솔홈데코’ 오픈 친환경 인테리어 건축자재 전문 기업 한솔홈데코가 서울 구로구에 첫 번째 오프라인 직영 쇼룸 ‘더 한솔홈데코(THE Hansol HomeDeco)’를 공식 오픈해 주목받고 있다. 더 한솔홈데코는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인테리어 전문가들에게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영감을 준다는 방향성을 담은 공간으로, MDF부터 시작된 제품 개발 역량과 디자인, 사용성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한솔홈데코의 노하우를 집약했다. 그동안 온라인으로 접했던 한솔홈데코 주요 제품군을 한자리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텍스처와 실물 색감까지 비교할 수 있어 업계 관계자를 비롯한 소비자들의 많은 발걸음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쇼룸은 머터리얼룸(Material Room), 그린룸Green Room), 한솔룸(Hansol Room)으로 구성되어, 각 공간은 한솔홈데코의 주요 제품 특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머터리얼룸(Material Room)은 바닥재·가구재·벽장재 등 다양한 한솔홈데코의 제품군을 샘플로 구성한 자재 전시 공간이다. 크고 작은 형태의 2가지 샘플 타입으로 제작되어 실 사용 공간에 적용됐을 때의 느낌을 파악하고자 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했다. 가구 도어인 한솔 스토리보드(이하 스토리보드)의 경우, 원하는 패턴의 실물 확인부터 상·하부장을 직접 교체하며 컬러와 패턴감을 비교해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스토리보드 미니 샘플을 통해 조명 값에 따른 색감 차이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한 공간으로 소비자 이해도를 높였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시공 사진으로만 접했던 자재들을 기준에 따라 선택하고 공간 디자인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스탠딩 업무 공간을 마련해 라운지처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그린룸(Green Room)은 스토리보드를 모듈화한 라운지 겸 소통 공간이다. 전문가를 초청해 각종 세미나와 행사를 진행하며, 관계자들과의 자유로운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한솔룸(Hansol Room)은 서재, 주방, 욕실의 3가지 레이아웃으로 운영되는 홈 스타일링 공간이다. SB마루(바닥재)·스토리월(벽면재)·스토리보드에 이르는 제품 라인업이 전체적으로 적용되어 자재 마감과 디테일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각각의 마감재가 일체감 있게 연결되는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톤 맞춤’ 트렌드를 반영한 선도적인 레이아웃을 제안한다. 앞으로도 이 공간은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패턴과 레이아웃으로 변화할 예정이다. 첫 선을 보이는 쇼룸인 만큼 ‘더 한솔홈데코’에서는 트렌드 최전선에 있는 마감재를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전시 공간을 넘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자극하고 업계 관계자들의 소통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체험 요소를 확대할 방침인 만큼 귀추가 주목된다. 더 한솔홈데코 주소: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1길 6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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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_첫 번째 오프라인 직영 쇼룸 ‘더 한솔홈데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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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_어린이 활동공간 실내환경 개선 위해 환경부 및 17개 기업 힘 모은다
- 어린이 활동공간 실내환경 개선 위해 환경부 및 17개 기업 힘 모은다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달 15일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17개 사회공헌기업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어린이 등 환경보건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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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_어린이 활동공간 실내환경 개선 위해 환경부 및 17개 기업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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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_‘Jflor 재영타일’ 2025 신규 샘플북 론칭
- 또한,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구성된 450각 타일 역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450각 타일은 테라조, 대리석, 카페, 우븐, 콘크리트, 에나멜, 솔리드 등 총 50종의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소비자의 다양한 디자인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영타일 신규 샘플북에는 층간소음 저감 바닥재인 ‘차음 타일’도 수록되어 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차음 타일은 지속적으로 사회적 이 슈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일반 제품 대비 두꺼운 4T로 선보였으며, 제품 하단부에 생활 소음 및 경량충격음을 저감하는 Foam 패드를 부착했다. 이외에도 쿠션감이 있어 보행감이 좋으며,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모던하고 감성적인 공간을 연출하는 대리석, 우드 등 총 7개의 디자인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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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_‘Jflor 재영타일’ 2025 신규 샘플북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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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_2025년 친환경 월패널 출시
- [ 미가 ] 2025년 친환경 월패널 출시 친환경 PS 몰딩 생산기업 (주)신일프레임(대표이사 노상철)은 친환경 벽면 마감재인 ‘미가 월패널(MIGA Wall Panel)’을 이번에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미가 월패널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제품보다 폭을 확장, 900㎜의 폭으로 와이드한 공간 연출은 물론 시공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빠르고 완성도 높은 마감을 가능케 하였다. 길이는 2,400㎜와 2,700㎜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하여 층고가 높은 공간에서도 이음새 없이 깔끔한 마감재 시공이 가능하게 하였고, 주문 제작도 가능하여 시공이 까다로운 공간에 쉽게 적용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 장의 무게가 12kg에 불과해 혼자서도 쉽게 운반 및 시공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미가 월 패널은 환경과 건강을 고려한 제품 개발에도 주력한 결과, SEO 제로 등급, 아토피 프리, 항곰팡이 인증,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환경표지 인증도 획득했다. 환경표지 인증은 제품의 전 과정에서 환경성을 고려하고, 환경 개선에 이바지한 제품에만 주어지는 인증으로 미가 월 패널의 친환경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미가의 한 관계자는 “많은 기업이 제품 생산과 판매에만 집중할 때, 미가는 환경을 생각하고 옳은 일, 가치 있는 일에 집중했다”라면서 “단순히 제품의 기능성과 심미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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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_2025년 친환경 월패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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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포리마_프리미엄 바닥재 ‘아트에코차음’ 신제품 출시
- PVC타일 바닥재 전문기업 동신포리마는 주거용 공간에 소음과 인테리어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프리미엄 바닥재 아트에코차음을 출시했다. 아트에코차음은 목재와 석재 등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연의 질감을 그대로 표현하여 공간의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아트에코차음은 특허 받은 IXPE Foam 패드 부착 기술을 적용하여 생활 소음 및 경량 충격음을 최소화해 공간의 소음을 줄일 수 있으며 미끄럼 기능 개선을 통해 우수한 보행감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아트에코차음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의뢰해 바닥표면 마감재의 경량 및 중량 충격음 저감량 측정결과 4.5mm 두께에 19데시벨로 측정, 기준치보다 상당히 적은 데시벨이 나와 층간 소음에 대하여 상당한 효과가 있음이 검증되었다. 신제품 아트에코차음의 규격은 차음우드(WOOD) 250mm×1,050mm×4.5T와 차음600(SQUARE) 600m×600mm× 4.5T이며 각각 6가지, 8가지의 디자인으로 구성 되어있어 공간에 따라 다양하게 시공할 수 있다. 한편, 동신포리마의 PVC타일은 새롭게 출시한 아트에코차음 외에도 하우스 타일, 아트타일(우드), 아트타일(사각), ART OA 타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구성이 우수한 고급 바닥재로 품질과 서비스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동신포리마의 전제품은 100% One-step System으로 원재료부터 완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한 고급 바닥재 생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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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포리마_프리미엄 바닥재 ‘아트에코차음’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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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_데코리아 타일, 신규샘플북 리뉴얼 출시
- 45년 전통의 친환경 바닥재 전문기업 (주)대진에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2024년 LVT바닥재 신규샘플북 ‘데코리아 타일’을 리뉴얼하여 출시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디자인 120여 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에서 눈여겨 볼만한 것은 폭 314mm×길이 625mm의 크기를 가진 ‘에코하우스’ 스톤디자인 제품으로 특수 유리섬유(Glass Fiber)를 적용하여 온도 변화가 심한 상업용 공간뿐만 아니라 온돌 문화 주거 공간에도 제품 수축, 팽창 등의 문제에 대한 탁월한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특수 UV 코팅 공법으로 일반 UV 코팅보다 내구성이 강하고 긴 수명을 보장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연스러운 돌무늬가 편안함을 주며 부드러운 네오 그레이 컬러군이 주거 공간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는 특징이 있다. 이 외에도 국내·외로 점차 수요량이 늘어나고 있는 600각 시리즈와 꾸준히 인기 있는 470각 시리즈 디자인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최근 국내 인기 있는 회벽과 대리석 벽면 내장재 인테리어와 잘 어울릴 수 있는 마블, 비앙코, 샌드스톤, 테라조, 콘크리트, 그라니트, 카펫 등의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소비자 취향과 생활환경에 맞는 공간연출을 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리고 이번 신제품 디자인은 도드라지게 눈에 띄는 무늬가 없이 어떤 인테리어 내장재와도 잘 어우러질 수 있는 디자인과 색감이 특징으로 조화롭고 무난하게 코디할 수 있다. 대진 ‘데코리아 타일’에는 모던, 클래식, 플랭크, 콤비 4가지 테마로 원목 질감과 무늬결을 한층 돋보이게 구현한 30종의 다양한 우드 디자인도 수록되어 있다. 오크를 기본으로 메이플, 체리, 월넛, 애쉬, 티크 등 다양한 수종과 컬러로 현대적인 인테리어 공간뿐 아니라 고전적, 자연스러운 공간연출이 가능한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미국 EPA에서 승인된 유/무기 Hybrid 항균제 적용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공간을 만들 수 있으며 600각과 470각 우드 제품은 일반 주택, 아파트뿐 아니라 음식점, 상가, 사무실 등 다중이용시설에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사무공간과 마트, 백화점, 병원, 은행 등 통행량이 많은 장소에 특화된 OA 타일 4가지 제품을 살펴보면 카펫, 스톤, 그라니트로 구성되어 있다. 정전기 방지 기능의 첨가로 정전기로부터 인체와 전자기기의 제어가 필요한 교육시설, 연구소, 전산실, 의료시설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며 배선 변경 등의 원인으로 재시공 시 우수한 탈착성과 치수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제품 자체의 유연성이 우수하여 이중바닥재(OA-FLOOR) 상부에 시공이 가능하며, 제품 깨짐 및 Crack 발생이 없고 점착시공과 접착시공이 모두 가능한 고기능성 친환경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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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_데코리아 타일, 신규샘플북 리뉴얼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