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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5-06-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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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노후주택 개선사업 새뜰마을사업 협약식에서 KCC 백승근 수석(왼쪽에서 세번째)와 국토교통부 이상주실장(오른쪽에서 네번째)과 지방시대위원회 곽기형과장(왼쪽에서 네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KCC가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새뜰마을사업’에 참여하며, 지난 해까지 누적 1,109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KCC는 올해도 주거취약계층에게 기분 좋은 변화를 선사할 새뜰마을사업 협약을 체결하며 기업과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달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국토교통부 이상주 실장, 지방 시대위원회 곽기형 과장, KCC 백승근 수석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5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KCC는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8년부터 KCC가 매년 참여하고 있는 새뜰마을사업은 국토교통부와 지방시대 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해비타트 등 7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프로젝트이다. 지난해 경북 영주, 봉화, 강원도 삼척 지역 등에서 총 203세대를 개보수하는 데 힘을 보탰던 KCC는 올해도 총 2억 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지원해 200호 내외 노후주택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KCC가 지원하는 건축자재는 고효율 창호로, 주택의 단열 성능을 개선해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향상될 것으로 KCC는 기대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KCC의 건축자재가 주거취약계층의 생활 여건 개선에 활용되고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건축 자재 기업으로서 축적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나은 주거환경 조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ESG 경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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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뜰마을사업’으로 전국 1,100여 가구 주거환경 개선 이뤄_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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