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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5-06-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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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KLPGA 10년 이상 정규 투어 활동으로 ‘K-10 클럽’에 이름 올린 김지현, 박결 선수 공식 후원
  • - 꾸준히 활약하며 신뢰를 받아온 상위 1% 베테랑 선수 후원으로 기업 가치 전달

녹수_보도자료 이미지.jpg

 

녹수(대표 고동환)는 KLPGA에서 10년 이상 활약하며 ‘K-10 클럽’에 이름을 올린 김지현, 박결 선수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으로 두 선수는 녹수의 로고를 부착하고 KLPGA 전 경기에 출전한다.

김지현 선수와 박결 선수는 각각 15년, 10년 이상 KLPGA 정규 투어에서 활약해 온 베테랑이다. 김지현은 2017년 한국여자오픈 우승을 포함해 투어 통산 5승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실력으로 팬들의 신뢰를 받아왔고, 박결 역시 10년 연속 정규 투어를 소화하며 꾸준한 성적을 올린 선수만 가입할 수 있는 ‘K-10 클럽’에 올해 이름을 올렸다. ‘K-10 클럽’은 2017년 출범한 이후, 투어를 10년 이상 완주한 선수만 가입할 수 있는 상징적 그룹으로, 현재까지 전체 KLPGA 선수 중 1% 미만의 극소수만이 그 자격을 얻었다. 단기적인 주목이나 화제성보다 긴 시간 동안 흔들림 없는 퍼포먼스와 결과로 자신을 입증해 온 이들의 행보는, 녹수가 오랜 기간 일관된 우수한 품질과 기술 혁신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신뢰를 구축해 온 여정과 닮았다.

녹수는 60년 이상의 축적된 바닥 공학 노하우와 신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바닥재 전문 기업이다. 녹수가 지향하는 핵심 가치는 앞선 기술력과 일관된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쌓아 온 고객 신뢰에 있다.

녹수 관계자는 “김지현 선수와 박결 선수는 모두 변함없는 자기 관리와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입증해 온 선수들이다. 녹수 또한 제품과 기술력으로 오랜 신뢰를 쌓아 온 기업으로서, 이번 후원이 서로에게 긍정적인 시너지가 될 것이라 믿는다. 두 선수가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지현 선수는 “오랜 시간 KLPGA 프로 선수로 활동하며 신뢰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겨왔다. 그 점에서 녹수와 뜻이 맞아 더욱 뜻깊다”라고 밝혔고, 박결 선수 역시 “항상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해 온 제 모습과 녹수의 기업 철학이 닮아있다고 느낀다. 후원의 의미를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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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수_KLPGA ‘K-10 클럽’ 김지현·박결 선수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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