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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5-06-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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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터줌 어워드(Interzum Award 2025)의 재료, 소재 부문에서 3개의 본상 수상
  • - 이번 수상으로 데코밸리 R&D의 혁신성과 품질의 우수성 인정받으며 업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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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킨(Meta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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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젼 페리콘(Illusion Ferr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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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젼 밀키웨이(Illusion Milkyway)

 

데코밸리(대표 송영관)는 인터줌 어워드(Interzum Award 2025)의 재료, 소재 부문에서 3개의 본상(High Product Quality)을 독일 쾰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인터줌 어워드는 세계 최대 가구 기자재 전인 인터줌과 세계 3대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Red dot)이 공동으로 선정하는 가구 및 인테리어 자재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디자인, 재료 과학, 건축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2025년 인터줌 어워드에서 데코밸리의 신제품을 높은 제품의 품질(High Product Quality)로 평가했다. 데코밸리의 제품들이 혁신, 기능성, 품질, 디자인,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사위원들은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되었다고 판단한 것이다.

첫 번째 수상 제품인 메타스킨(MetaSkin)은 보는 위치에 따라 색상이 변화하는 표면 장식 소재로서, 사용자 경험을 부여하기 위해 개발되어 보는 위치에 따라 다른 색상을 경험할 수 있다. 이는 광학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공간의 연출을 가능하게 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또한, 두 번째 수상 제품인 일루젼 페리콘(Illusion Ferricon)은 자력으로 무늬를 만들어 입체감을 형성한 표면 소재로, 일반적인 제조방식인 인쇄, 엠보싱을 벗어나 페라이트 소재와 자석을 이용해 입체감을 가진 디자인을 구현한 제품으로 텍스처의 고급감과 청소 등 사용상의 편의성을 가진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수상 제품인 일루젼 밀키웨이(Illusion Milkyway)는 나노급 엠보싱으로 은은한 무늬를 통해 자연스러운 입체감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대기업을 비롯한 수많은 국내 기업에서도 인터줌 전시의 참가와 참관은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지만 인터줌 어워드에 혁신적인 제품으로 수상하는 사례는 흔치 않으며, 하나의 수상도 어려운 현실에서 3개의 제품이 수상했다는 것은 데코밸리 R&D의 혁신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것으로 이를 계기로 업계의 주목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데코밸리 송영관 대표는 지난 21년간 친환경 표면 소재(PP 데코시트)에 대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몰두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생존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혁신 방안을 찾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제품개발을 주도한 우종봉 R&D센터장은 한국 기업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선도적인 제조기술 연구와 창의적 디자인 개발은 반드시 필요한 핵심 역량이며 이번 수상은 그 노력의 결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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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밸리_세계최대 가구박람회 인터줌 어워드(Interzum Award 2025)에서 한국기업 최초로 3개의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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