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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5-06-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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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의 현대적 재해석 

이케아 뉘틸베르카드 컬렉션 네 번째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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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이케아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뉘틸베르카드(Nytillverkad) 컬렉션의 네 번째 시리즈를 출시한다. 뉘틸베르카드는 개성있는 빈티지 가구에 대한 사람들의 니즈가 늘어감에 따라 이케아 아카이브에서 엄선한 과거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이다. 이케아의 간결하고 실용적인 오리지널 디자인에 과감하고 다채로운 색상, 새로운 소재를 더해 동시대 감각에 맞는 제품을 선보인다. 




에디터 조소연  제공 이케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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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컬러의 크란스말바 이불과 배게커버, 산데테르넬 재단 패브릭을 활용한 커튼으로 연출한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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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컬러의 크란스말바 이불과 배게커버, 산데테르넬 재단 패브릭을 활용한 커튼으로 연출한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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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네스타드 암체어와 산데테르넬 쿠션, 스콕스툰드라 꽃병과 가르나네스 커피 테이블을 활용해 연출한 공간

 

네 번째 시리즈는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플로럴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낙천적이고 자유로운 감성이 꽃피던 60~70년대의 분위기를 담았다. 일리스 룬드그렌(Gillis Lundgren), 샬로테 루데(Charlotte Rude), 예르디스 올손-우네(Hjördis Olsson-Une) 등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들이 탄생시킨 클래식한 디자인을 재해석해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전달한다. 또한, 70년대 초 이케아 카탈로그에 소개된 전설적인 텍스타일 디자이너 예타 트레고르드(Göta Trägårdh)의 상징적인 플로럴 패턴도 새로운 텍스타일로 선보인다. 

 

SANDETERNELL 산데테르넬 재단 패브릭(오렌지).jpg
SANDETERNELL 산데테르넬 재단 패브릭(오렌지)

 

TURBOKASTANJ 투르보카스타니 거울(레드).jpg
TURBOKASTANJ 투르보카스타니 거울(레드)

 

SKOGSTUNDRA 스콕스툰드라 꽃병(라이트 블루).jpg
SKOGSTUNDRA 스콕스툰드라 꽃병(라이트 블루)

 

SKOGSTUNDRA 스콕스툰드라 꽃병(화이트).jpg

SKOGSTUNDRA 스콕스툰드라 꽃병(화이트)

 

KRANSMALVA 크란스말바 이불커버 및 베개커버(옐로).jpg
KRANSMALVA 크란스말바 이불커버 및 베개커버(옐로)

 

ORRESLÄTT 오레슬레트 암체어.jpg
ORRESLÄTT 오레슬레트 암체어

 

SJÄLSÖ 셸쇠 암체어.jpg
SJÄLSÖ 셸쇠 암체어

 

GARNANÄS 가르나네스 커피테이블(그린).jpg
GARNANÄS 가르나네스 커피테이블(그린)

 

DYKARKLOCKA 뒤카르클로카 펜던트전등갓.jpg
DYKARKLOCKA 뒤카르클로카 펜던트전등갓

 

ÖNNESTAD 왼네스타드 암체어(카토르프 베이지).jpg
ÖNNESTAD 왼네스타드 암체어(카토르프 베이지)

 

PRIMÄ RSKOG 프리메르스코그 화분스탠드.jpg

PRIMÄ RSKOG 프리메르스코그 화분스탠드

 

주요 제품으로는 ▲1972년 이케아 카탈로그에 첫 선을 보인 고고(GOGO)를 고강도 소재를 사용해 스틸 사용량을 절반 이상 줄이면서도 품질 및 기능을 되살려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왼네스타드(ÖNNESTAD) 스틸튜브암체어 ▲트레고르드의 상징적인 마이솔(MAJSOL) 플로럴 패턴을 적용한 크란스말바(KRANSMALVA) 이불커버 세트, 산데테르넬(SANDETERNELL) 쿠션커버와 재단 패브릭 ▲1968년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포프(POP)의 구조를 보강한 가르나네스(GARNANÄS) 이동식 커피테이블 ▲1964년 출시된 티볼리(TIVOLI)의 디자인에서 기존 9개였던 베니어링을 7개로 줄이는 대신 눈부심 방지 효과는 그대로 유지한 뒤카르클로카(DYKARKLOCKA) 팬던트 전등갓 등이 있다.

카린구스타프손(Karin Gustavsson) 이케아 제품 개발 및 생산총괄본부(IKEA of Sweden) 뉘틸베르카드 컬렉션 크리에이티브 리더는 “네 번째 시리즈는 밝은 플로럴 텍스타일, 컬러풀한 암체어 등 집 안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꿀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됐다”며 “이번 새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더 많은 사람들이 과감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영감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케아는 작년 7월, 11월과 올해 1월 뉘틸베르카드 컬렉션의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시리즈를 각각 공개했다. 뉘틸베르카드 컬렉션은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공식 온라인몰 및 앱, 전화 또는 채팅을 통한 원격 주문서비스 ‘헤이오더(Hej Order)’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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