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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가 북미 최대 규모 주방 ·욕실 박람회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5’에 참가해 현지 트렌드를 겨냥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현대L&C는 이번 박람회에서 프리미엄 강화 천연석 ‘칸스톤(수출명 Hanstone)’의 신제품인 ‘크레모사’, ‘휘슬러 골드’ , ‘마르키나’, ‘세이블 글로우’ 등 북미 지역 트렌드에 특화된 디자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차분하고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선호하는 내추럴 컨셉에 맞춰서는 햇볕을 받은 모래를 모티브로 하는 ‘크레모사’와 흰색 바탕에 황금색 줄무늬가 섬세하게 새겨진 ‘휘슬러 골드’를 선보였으며, 점차 증가하고 있는 미드 센추리 모던 트렌드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반영한 패턴으로는 어두운 바탕에 밝은 무늬가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마르키나’와 ‘세이블 글로우’를 제시했다.

또한, 2023년 출시 이후 북미 지역에서 수요가 높은 하이엔드 엔지니어드 스톤 ‘오피모 콜렉션’도 함께 선보였다. 오피모 콜렉션은 쿼차이트(Quartzite, 규암) 패턴으로 천연석과 같은 깊이감과 투명감을 내세운 차세대 디자인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 내 상업용 건축시장을 겨냥해 현지 선호도가 높은 마블 패턴의 MMA(메틸메타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넥스(Hanex)’ 제품인 ‘베나토 샴페인’, ‘베나토 스파클’ 등도 소개하면서, 하넥스로 제작된 테이블과 비정형 장식품을 함께 전시해 제품의 우수한 가공성을 강조했다. 

현대L&C 관계자는 “북미 시장에서 쌓은 인지도와 현지 특화 제품 등을 바탕으로 미국 전역 800여 개 주방 가구점에 오피모 콜렉션을 전시하고 대형 건축자재 업체를 대상으로 공급 계약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영업망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북미 프리미엄 인테리어 스톤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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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_북미 최대 주방·욕실 박람회 ‘KBIS 2025’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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