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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5-06-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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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자격 정부인정제’ 운영 기업 선정_LX하우시스
    LX하우시스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부여하는 ‘기업자격 정부인정제’ 운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 LX하우시스는 5월 15일(목) 서울 중구에 위치한 LX하우시스 본사에서 LX하우시스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자격 정부인정제 운영기업 선정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LX하우시스 시공/물류 담당 김연태 이사는 “이번 기업 자격 정부인정제 운영기업 선정은 LX하우시스의 시공 품질에 대한 고객 신뢰를 높여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될 뿐만 아니라 시공 서비스 기술자들의 자긍심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자격품질관리국 차동철 국장은 “LX하우시스는 변화무쌍한 건축자재 시공 현장 특성을 반영해 현장 중심의 기술 측정과 서비스 지수를 반영한 검정 방법 개발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라며, “향후 기업자격 정부 인정제 운영기업에 걸맞은 수준 높은 시공 서비스를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업자격 정부인정제’란 기업이 운영하는 직무 자격제도에 대해 정부가 평가하고 심사, 해당 자격제도를 정부 차원에서 인정하고 공신력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LX하우시스는 시공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올해부터 운영 중인 ‘시공서비스 기술 자격제도’가 이번에 정부의 인정 심사를 통과, 인테리어 업계 최초로 ‘기업자격 정부인정제’ 운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향후 LX하우시스의 ‘기술 자격’ 검정에 합격한 기술자는 ‘LX하우시스 시공서비스 프로 기술자’ 자격증을 취득해 정부로부터 공신력 있는 시공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 현재 건축 시공 분야에서 관련 자격 검정 제도를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기업들 가운데 정부 인정 자격증을 발급하는 곳은 LX하우시스가 유일하다. LX하우시스는 창호·시트바닥재·마루 시공 등 3개 분야에서 기술자격 검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주방·중문 시공 등의 분야로 기술자격 검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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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1
  • 제68회 MBC건축박람회 개최, 제9회 부산 건축박람회, 제69회 MBC건축박람회 참가업체 모집_동아전람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9회 부산 건축박람회>가 6월 5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또한, <제69회 MBC건축박람회>가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이를 위한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영남 지역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는 <제9회 부산 건축박람회>는 우수한 건축 업체들의 다양한 신제품 및 브랜드를 관람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예비 건축주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켜 줄 것이다. 주거공간뿐 아니라 상업공간까지 다양한 공간의 리모델링과 인테리어 상담을 통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국내 대표 기업들의 전문가를 한자리에서 만나 1:1 맞춤 상담을 해보고 비교해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건축자재와 전원주택 등과 같은 건축 관련 제품과 조경, 경관시설물, 조명, 인테리어 등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으며 실물 농촌체류형 쉼터를 여러 모델 확인할 수 있다. 건축분야의 흐름을 선도하고, 건축과 문화, 삶의 상호작용에 대한 다양한 시도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은 건축과 문화,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이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산 KINTEX에서 개최될 이번 <제69회 MBC건축박람회>는 건축 시장의 침체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건축산업이 여전히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건축산업의 동향과 새로운 기술, 제품, 서비스를 소개해 건축 분야에서의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국·내외 건축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여 최신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며, 건축과 인테리어 시장의 현주소를 총망라할 예정이다. 예비 건축주 및 관련 종사자들은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에 대한 문의와 시공을 현장에서 대면 상담을 할 수 있으며, 세미나도 함께 개최되어 보다 전문적인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전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도 참가업체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조기에 신청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기업의 발전과 관계자들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며 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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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1
  • FIFA의 스포츠 조명(LED 투광등) 우선공급자 인증 획득_머스코코리아
    머스코는 이번 인증에 앞서, 리버풀 FC의 홈구장인 안필드(Anfield)에 세계 최초로 FIFA 인증 LED 조명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설치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해당 조명은 눈부심 억제, 조도 균일도 향상, 특수 연출까지 가능해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기존 메탈할라이드 대비 25% 에너지 절감 효과로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FIFA 퀄리티 프로그램은 매우 까다롭고 정밀한 성능 검증 과정을 요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머스코는 2019년부터 FIFA의 테스트 절차를 충족해왔으며, 이번 우선공급자 인증은 FIFA가 조명 분야에서 최초로 부여한 타이틀이다. 앞으로 머스코는 FIFA와 협력해 축구 경기장 조명 기술 기준을 공동 개발하고, 전 세계 축구 환경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인증을 통해 국내 신규 또는 기존 경기장에 머스코의 FIFA 인증 조명 시스템을 설치하면, 경기장 역시 FIFA 인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는 경기장 내 환경 개선은 물론 국제경기 유치, 대회 개최 경쟁력 강화 등에 있어 매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머스코코리아 이대우 지사장은 “이번 인증은 머스코가 글로벌 스포츠 조명 산업에서 갖는 기술적 신뢰성과 상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라며, “앞으로도 FIFA와 협력해 더 밝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축구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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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1
  • 홈씨씨 인천점에 ‘홈리모델링관’ 오픈_KCC글라스
    KCC글라스(대표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홈씨씨 인천점 2층에 홈리모델링 원스톱(One-stop) 쇼핑이 가능한 전문 매장인 ‘홈리모델링관’을 새롭게 열었다. 홈리모델링관은 다양한 홈씨씨 제품부터 홈 IoT 제품과 일반 가전에 이르기까지 홈 리모델링에 필요한 다양한 품목을 한 공간에서 체험하고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홈씨씨 스타일(HomeCC Style)’ 섹션에서는 홈씨씨의 주요 프리미엄 제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홈씨씨의 대표적인 ‘펫테리어(Pet+Interior)’ 바닥재인 ‘숲 도담’과 천연 타일의 느낌을 구현한 ‘스톤테리어(Stone+Interior)’바닥재인 ‘숲 강마루스톤’을 비롯해 고단열 창호 신제품인 ‘홈씨씨 윈도우 ONE’과 이탈리아 타일 업계 1위인 ‘에밀’로부터 독점 수입하는 고급 세라믹 타일인 ‘센스톤울트라’도 전시됐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홈리모델링관 오픈을 통해 홈씨씨 인천점은 복합 홈 리모델링전문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거듭나게 됐다”라며 “특히 인테리어 관련 제품뿐만 아니라 주요 가전까지 선보이는 만큼, 본격적인 이사 및 결혼 시즌을 맞아 고객분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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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1
  • 두산건설, 층간소음 개선 위한 바닥재 공동 연구 MOU 체결_현대L&C
    현대L&C가 두산건설과 층간소음 개선 바닥 마감재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층간소음 개선에 나선다. 지난달 16일 서울 강동구 현대L&C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현대L&C 성재용 상무와 두산건설 신홍철 상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저감 방안에 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제 거주자가 체감할 수 있는 소음 저감 성능을 갖춘 고기능성 마루 바닥재를 공동 개발하고 해당 제품의 시장 출시 및 성능인증까지 함께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약으로 진행되는 연구는 시장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강마루를 중심으로 하며, 현대L&C의 기술력과 함께 두산건설의 주거 환경 개선 역량을 바탕으로 성능 향상뿐만 아니라 실제 거주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실용성까지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사는 공동 개발한 제품에 대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의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성능인증에 참여할 예정이며, 제품화 이후에는 공급 계약 및 기술 확산까지 연계해 협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L&C 관계자는 “그동안 층간소음 저감 기술은 주로 시트 바닥재를 중심으로 개발되어 왔지만, 소비자가 많이 찾는 마루 제품에서도 실질적인 성능을 구현하는 것이 이번 협업의 목표”라며“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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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1
  •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으로 ESG경영 박차_KCC
    KCC가 전국 사업장 소재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경영에 앞장선다. 최근 KCC는 전라북도 진안군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흰마실’의 환경개선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작업은 미래환경협회와 흰마실 관계자들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건물 내외부에 쿨루프 기능성 도료와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했다. 건물 외부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을 앞두고 옥상의 낡은 페인트를 제거한 후, 차열페인트 ‘스포탄 상도(에너지)’를 도장하는 쿨루프(Cool Roof) 시공과 함께 건물 외벽 도장을 진행했다. 쿨루프 도장은 여름철 폭염 극복을 돕기 위해 태양열을 반사시키는 차열페인트를 시공하는 것으로, 지붕표면 및 실내 온도를 감소시킴으로써 냉방에 필요한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건물 내부 계단벽면과 출입구 도장에는 ‘컬러유니버설디자인(Color Universal Design)’이 적용되어 각 층별 표시나 비상구 위치 등을 쉽게 식별하도록 했다.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은 식별에 용이한 색상 배색과 명도 차이를 활용해, 색각 이상자와 고령자, 장애인을 포함한 누구에게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디자인이다. 위급 상황에서 대피로나 출구, 소화기 위치 등을 누구나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설계함으로써 대피를 돕는 안전 디자인이다. KCC는 전국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환경개선 사업을 (사)미래환경협회와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업(業)연계형 사회공헌으로 페인트와 건자재 등 주거 환경 위주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최근 안전과 관련된 사회적 이슈가 부각되는 상황에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을 적극 활용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CC 관계자는 “이번 흰마실 환경개선을 시작으로 노인정, 어린이집, 버스정류장, 과속 방지 시설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공공복지시설과 안전 인프라에 대한 개선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KCC의 이러한 노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그 변화들이 모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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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1
  • 세계 최대 가구 기자재 전시회 ‘인터줌(Interzum)’ 참가_현대L&C
    현대L&C가 지난달 5월 20일부터 나흘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구 기자재 전시회 ‘인터줌(Interzum) 2025’에 참가해 가구용 필름과 인조대리석을 전시하며 글로벌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현대L&C는 지난 2015년 이후 4회 연속 참가한 것을 비롯해 올해까지 총 5회째 참가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L&C는 가구용 필름 마감재와 MMA(메틸메타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넥스(Hanex)’ 등 신제품 약 30종을 포함해 총 90여 종을 전시한다. 먼저, 가구용 필름 부문에서는 신제품 20여 종이 소개됐으며, 그중 성형 가공이 가능한 PET 필름이 단연 주목받고 있다. 새롭게 개발된 성형용 PET 필름은 모서리까지 한 번에 도어 전체를 감싸는 시공이 가능하며, 최근 유럽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로 엣지(Zero Edge)’ 트렌드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외에도 유럽의 디자인 트렌드를 겨냥해 ‘메탈(Metal)’, ‘엠보스(Emboss)’, ‘펄(Pearl)’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으며, 내지문·내스크래치 기능이 강화된 기능성 제품, 가격 경쟁력을 갖춘 고효율 Recycle PET제품 등 현지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라인업을 구성했다. 현대L&C는 이번 인터줌 참가를 글로벌 인테리어 마감재 시장 점유율 확대의 계기로 삼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가구용 필름 시장인 유럽을 겨냥해 Recycle·고기능성 제품을 집중 개발했으며, 특히 기존 주력 제품인 Recycle PET에 성형용 기술을 접목해 세계 최대 가구 기업인 IKEA를 비롯한 글로벌 가구사 공급 제품군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하넥스의 친환경성과 디자인 경쟁력을 소개함과 동시에, 최근 독일 함부르크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유럽 내 물류 대응 역량이 강화됨에 따라 신규 거래처를 적극적으로 확대 중이다. 현대L&C관계자는 “이번 인터줌에서는 유럽 시장을 정밀하게 타겟해 실질적인 니즈에 대응하기 위한 제품군을 개발하고 소개했다”라며,“친환경·고기능성 트렌드에 발맞춰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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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1
  • ‘새뜰마을사업’으로 전국 1,100여 가구 주거환경 개선 이뤄_KCC
    KCC가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새뜰마을사업’에 참여하며, 지난 해까지 누적 1,109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KCC는 올해도 주거취약계층에게 기분 좋은 변화를 선사할 새뜰마을사업 협약을 체결하며 기업과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달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국토교통부 이상주 실장, 지방 시대위원회 곽기형 과장, KCC 백승근 수석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5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KCC는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8년부터 KCC가 매년 참여하고 있는 새뜰마을사업은 국토교통부와 지방시대 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해비타트 등 7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프로젝트이다. 지난해 경북 영주, 봉화, 강원도 삼척 지역 등에서 총 203세대를 개보수하는 데 힘을 보탰던 KCC는 올해도 총 2억 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지원해 200호 내외 노후주택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KCC가 지원하는 건축자재는 고효율 창호로, 주택의 단열 성능을 개선해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향상될 것으로 KCC는 기대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KCC의 건축자재가 주거취약계층의 생활 여건 개선에 활용되고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건축 자재 기업으로서 축적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나은 주거환경 조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ESG 경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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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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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자격 정부인정제’ 운영 기업 선정_LX하우시스
    LX하우시스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부여하는 ‘기업자격 정부인정제’ 운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 LX하우시스는 5월 15일(목) 서울 중구에 위치한 LX하우시스 본사에서 LX하우시스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자격 정부인정제 운영기업 선정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LX하우시스 시공/물류 담당 김연태 이사는 “이번 기업 자격 정부인정제 운영기업 선정은 LX하우시스의 시공 품질에 대한 고객 신뢰를 높여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될 뿐만 아니라 시공 서비스 기술자들의 자긍심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자격품질관리국 차동철 국장은 “LX하우시스는 변화무쌍한 건축자재 시공 현장 특성을 반영해 현장 중심의 기술 측정과 서비스 지수를 반영한 검정 방법 개발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라며, “향후 기업자격 정부 인정제 운영기업에 걸맞은 수준 높은 시공 서비스를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업자격 정부인정제’란 기업이 운영하는 직무 자격제도에 대해 정부가 평가하고 심사, 해당 자격제도를 정부 차원에서 인정하고 공신력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LX하우시스는 시공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올해부터 운영 중인 ‘시공서비스 기술 자격제도’가 이번에 정부의 인정 심사를 통과, 인테리어 업계 최초로 ‘기업자격 정부인정제’ 운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향후 LX하우시스의 ‘기술 자격’ 검정에 합격한 기술자는 ‘LX하우시스 시공서비스 프로 기술자’ 자격증을 취득해 정부로부터 공신력 있는 시공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 현재 건축 시공 분야에서 관련 자격 검정 제도를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기업들 가운데 정부 인정 자격증을 발급하는 곳은 LX하우시스가 유일하다. LX하우시스는 창호·시트바닥재·마루 시공 등 3개 분야에서 기술자격 검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주방·중문 시공 등의 분야로 기술자격 검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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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1
  • 제68회 MBC건축박람회 개최, 제9회 부산 건축박람회, 제69회 MBC건축박람회 참가업체 모집_동아전람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9회 부산 건축박람회>가 6월 5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또한, <제69회 MBC건축박람회>가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이를 위한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영남 지역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는 <제9회 부산 건축박람회>는 우수한 건축 업체들의 다양한 신제품 및 브랜드를 관람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예비 건축주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켜 줄 것이다. 주거공간뿐 아니라 상업공간까지 다양한 공간의 리모델링과 인테리어 상담을 통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국내 대표 기업들의 전문가를 한자리에서 만나 1:1 맞춤 상담을 해보고 비교해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건축자재와 전원주택 등과 같은 건축 관련 제품과 조경, 경관시설물, 조명, 인테리어 등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으며 실물 농촌체류형 쉼터를 여러 모델 확인할 수 있다. 건축분야의 흐름을 선도하고, 건축과 문화, 삶의 상호작용에 대한 다양한 시도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은 건축과 문화,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이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산 KINTEX에서 개최될 이번 <제69회 MBC건축박람회>는 건축 시장의 침체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건축산업이 여전히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건축산업의 동향과 새로운 기술, 제품, 서비스를 소개해 건축 분야에서의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국·내외 건축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여 최신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며, 건축과 인테리어 시장의 현주소를 총망라할 예정이다. 예비 건축주 및 관련 종사자들은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에 대한 문의와 시공을 현장에서 대면 상담을 할 수 있으며, 세미나도 함께 개최되어 보다 전문적인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전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도 참가업체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조기에 신청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기업의 발전과 관계자들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며 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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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1
  • FIFA의 스포츠 조명(LED 투광등) 우선공급자 인증 획득_머스코코리아
    머스코는 이번 인증에 앞서, 리버풀 FC의 홈구장인 안필드(Anfield)에 세계 최초로 FIFA 인증 LED 조명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설치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해당 조명은 눈부심 억제, 조도 균일도 향상, 특수 연출까지 가능해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기존 메탈할라이드 대비 25% 에너지 절감 효과로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FIFA 퀄리티 프로그램은 매우 까다롭고 정밀한 성능 검증 과정을 요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머스코는 2019년부터 FIFA의 테스트 절차를 충족해왔으며, 이번 우선공급자 인증은 FIFA가 조명 분야에서 최초로 부여한 타이틀이다. 앞으로 머스코는 FIFA와 협력해 축구 경기장 조명 기술 기준을 공동 개발하고, 전 세계 축구 환경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인증을 통해 국내 신규 또는 기존 경기장에 머스코의 FIFA 인증 조명 시스템을 설치하면, 경기장 역시 FIFA 인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는 경기장 내 환경 개선은 물론 국제경기 유치, 대회 개최 경쟁력 강화 등에 있어 매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머스코코리아 이대우 지사장은 “이번 인증은 머스코가 글로벌 스포츠 조명 산업에서 갖는 기술적 신뢰성과 상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라며, “앞으로도 FIFA와 협력해 더 밝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축구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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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1
  • 홈씨씨 인천점에 ‘홈리모델링관’ 오픈_KCC글라스
    KCC글라스(대표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홈씨씨 인천점 2층에 홈리모델링 원스톱(One-stop) 쇼핑이 가능한 전문 매장인 ‘홈리모델링관’을 새롭게 열었다. 홈리모델링관은 다양한 홈씨씨 제품부터 홈 IoT 제품과 일반 가전에 이르기까지 홈 리모델링에 필요한 다양한 품목을 한 공간에서 체험하고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홈씨씨 스타일(HomeCC Style)’ 섹션에서는 홈씨씨의 주요 프리미엄 제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홈씨씨의 대표적인 ‘펫테리어(Pet+Interior)’ 바닥재인 ‘숲 도담’과 천연 타일의 느낌을 구현한 ‘스톤테리어(Stone+Interior)’바닥재인 ‘숲 강마루스톤’을 비롯해 고단열 창호 신제품인 ‘홈씨씨 윈도우 ONE’과 이탈리아 타일 업계 1위인 ‘에밀’로부터 독점 수입하는 고급 세라믹 타일인 ‘센스톤울트라’도 전시됐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홈리모델링관 오픈을 통해 홈씨씨 인천점은 복합 홈 리모델링전문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거듭나게 됐다”라며 “특히 인테리어 관련 제품뿐만 아니라 주요 가전까지 선보이는 만큼, 본격적인 이사 및 결혼 시즌을 맞아 고객분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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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1
  • 두산건설, 층간소음 개선 위한 바닥재 공동 연구 MOU 체결_현대L&C
    현대L&C가 두산건설과 층간소음 개선 바닥 마감재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층간소음 개선에 나선다. 지난달 16일 서울 강동구 현대L&C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현대L&C 성재용 상무와 두산건설 신홍철 상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저감 방안에 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제 거주자가 체감할 수 있는 소음 저감 성능을 갖춘 고기능성 마루 바닥재를 공동 개발하고 해당 제품의 시장 출시 및 성능인증까지 함께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약으로 진행되는 연구는 시장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강마루를 중심으로 하며, 현대L&C의 기술력과 함께 두산건설의 주거 환경 개선 역량을 바탕으로 성능 향상뿐만 아니라 실제 거주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실용성까지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사는 공동 개발한 제품에 대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의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성능인증에 참여할 예정이며, 제품화 이후에는 공급 계약 및 기술 확산까지 연계해 협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L&C 관계자는 “그동안 층간소음 저감 기술은 주로 시트 바닥재를 중심으로 개발되어 왔지만, 소비자가 많이 찾는 마루 제품에서도 실질적인 성능을 구현하는 것이 이번 협업의 목표”라며“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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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1
  •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으로 ESG경영 박차_KCC
    KCC가 전국 사업장 소재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경영에 앞장선다. 최근 KCC는 전라북도 진안군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흰마실’의 환경개선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작업은 미래환경협회와 흰마실 관계자들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건물 내외부에 쿨루프 기능성 도료와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했다. 건물 외부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을 앞두고 옥상의 낡은 페인트를 제거한 후, 차열페인트 ‘스포탄 상도(에너지)’를 도장하는 쿨루프(Cool Roof) 시공과 함께 건물 외벽 도장을 진행했다. 쿨루프 도장은 여름철 폭염 극복을 돕기 위해 태양열을 반사시키는 차열페인트를 시공하는 것으로, 지붕표면 및 실내 온도를 감소시킴으로써 냉방에 필요한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건물 내부 계단벽면과 출입구 도장에는 ‘컬러유니버설디자인(Color Universal Design)’이 적용되어 각 층별 표시나 비상구 위치 등을 쉽게 식별하도록 했다.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은 식별에 용이한 색상 배색과 명도 차이를 활용해, 색각 이상자와 고령자, 장애인을 포함한 누구에게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디자인이다. 위급 상황에서 대피로나 출구, 소화기 위치 등을 누구나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설계함으로써 대피를 돕는 안전 디자인이다. KCC는 전국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환경개선 사업을 (사)미래환경협회와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업(業)연계형 사회공헌으로 페인트와 건자재 등 주거 환경 위주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최근 안전과 관련된 사회적 이슈가 부각되는 상황에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을 적극 활용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CC 관계자는 “이번 흰마실 환경개선을 시작으로 노인정, 어린이집, 버스정류장, 과속 방지 시설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공공복지시설과 안전 인프라에 대한 개선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KCC의 이러한 노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그 변화들이 모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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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1
  • 세계 최대 가구 기자재 전시회 ‘인터줌(Interzum)’ 참가_현대L&C
    현대L&C가 지난달 5월 20일부터 나흘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구 기자재 전시회 ‘인터줌(Interzum) 2025’에 참가해 가구용 필름과 인조대리석을 전시하며 글로벌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현대L&C는 지난 2015년 이후 4회 연속 참가한 것을 비롯해 올해까지 총 5회째 참가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L&C는 가구용 필름 마감재와 MMA(메틸메타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넥스(Hanex)’ 등 신제품 약 30종을 포함해 총 90여 종을 전시한다. 먼저, 가구용 필름 부문에서는 신제품 20여 종이 소개됐으며, 그중 성형 가공이 가능한 PET 필름이 단연 주목받고 있다. 새롭게 개발된 성형용 PET 필름은 모서리까지 한 번에 도어 전체를 감싸는 시공이 가능하며, 최근 유럽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로 엣지(Zero Edge)’ 트렌드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외에도 유럽의 디자인 트렌드를 겨냥해 ‘메탈(Metal)’, ‘엠보스(Emboss)’, ‘펄(Pearl)’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으며, 내지문·내스크래치 기능이 강화된 기능성 제품, 가격 경쟁력을 갖춘 고효율 Recycle PET제품 등 현지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라인업을 구성했다. 현대L&C는 이번 인터줌 참가를 글로벌 인테리어 마감재 시장 점유율 확대의 계기로 삼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가구용 필름 시장인 유럽을 겨냥해 Recycle·고기능성 제품을 집중 개발했으며, 특히 기존 주력 제품인 Recycle PET에 성형용 기술을 접목해 세계 최대 가구 기업인 IKEA를 비롯한 글로벌 가구사 공급 제품군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하넥스의 친환경성과 디자인 경쟁력을 소개함과 동시에, 최근 독일 함부르크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유럽 내 물류 대응 역량이 강화됨에 따라 신규 거래처를 적극적으로 확대 중이다. 현대L&C관계자는 “이번 인터줌에서는 유럽 시장을 정밀하게 타겟해 실질적인 니즈에 대응하기 위한 제품군을 개발하고 소개했다”라며,“친환경·고기능성 트렌드에 발맞춰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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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1
  • ‘새뜰마을사업’으로 전국 1,100여 가구 주거환경 개선 이뤄_KCC
    KCC가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새뜰마을사업’에 참여하며, 지난 해까지 누적 1,109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KCC는 올해도 주거취약계층에게 기분 좋은 변화를 선사할 새뜰마을사업 협약을 체결하며 기업과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달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국토교통부 이상주 실장, 지방 시대위원회 곽기형 과장, KCC 백승근 수석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5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KCC는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8년부터 KCC가 매년 참여하고 있는 새뜰마을사업은 국토교통부와 지방시대 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해비타트 등 7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프로젝트이다. 지난해 경북 영주, 봉화, 강원도 삼척 지역 등에서 총 203세대를 개보수하는 데 힘을 보탰던 KCC는 올해도 총 2억 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지원해 200호 내외 노후주택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KCC가 지원하는 건축자재는 고효율 창호로, 주택의 단열 성능을 개선해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향상될 것으로 KCC는 기대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KCC의 건축자재가 주거취약계층의 생활 여건 개선에 활용되고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건축 자재 기업으로서 축적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나은 주거환경 조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ESG 경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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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 제68회 MBC건축박람회 개최, 제9회 부산 건축박람회, 제69회 MBC건축박람회 참가업체 모집 _동아전람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68회 MBC 건축박람회>가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또한, <제9 회 부산 건축박람회 >가 6월 5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제69회 MBC건축박람회>가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 텍스에서 개최되며 이를 위한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제68회 MBC건축박람회>는 건축자재와 전원주택 등 건축 관련 제품과 조경, 경관시설물, 조명, 인테리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러 모델의 실물 농촌체류형 쉼터를 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 건축, 인테리어 업체들의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동시 진행되어 예비 건축주들이 그동안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동아전람 홈페이지에 사전등록 시 무료 관람 초청장을 문자로 받을 수 있다. 영남 지방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침체되어 있는 건축 경기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갈 이정표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된다. 부산은 지역 중심 도시임과 동시에 대단지 아파트 조성 및 개발, 전원주택단지 개발이 지속되고 있어 건축 관련 참가업체에는 신제품 홍보 및 기업 홍보에 있어 최적의 마케팅 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원주택, 냉·난방기기 및 건축설비 기자재, 건축 정보 등 건축 및 주택 관련 제품으로 펼쳐지고 출품신청은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일산 KINTEX에서 개최될 이번 <제69회 MBC건축박람회>는 건축 시장의 침체와 세계 경 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건축산업이 여전히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건축산업의 동향과 새로운 기술, 제품, 서비스를 소개해 건축 분야에서의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국·내외 건축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 가하여 최신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며, 건축과 인테리어 시장의 현주소를 총망라할 것이 다. 예비 건축주 및 관련 종사자들은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에 대한 문의와 시공을 현장 에서 대면 상담을 할 수 있으며, 세미나도 함께 개최되어 보다 전문적인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전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도 참가업체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조기에 신청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기업의 발전과 관계자들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며 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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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 하이엔드 유리 가공 회원사 네트워크 ‘이마스터클럽’ 출범 및 첫 세미나 개최_KCC글라스
    KCC글라스가 하이엔드 유리 가공 회원사 네트워크인 ‘이마스터클럽(e-MASTER Club)’을 출범하고 회원사를 대상으로 첫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마스터클럽은 에너지(Energy), 환경 (Environment), 효율(Efficiency)을 상징하는 ‘e’와 장인 정신을 뜻하는 ‘MASTER’의 합성어로, KCC글라스가 기술과 품질 역량을 갖춘 유리 가공 기업에 회원사 자격과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고사양 설비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KCC글라스가 제시하는 품질관리 기준을 충족한 기업만 회원사로 등록되고 인증을 부여받을 수 있으며 주기적인 심사를 통해 유지 유무도 지속적으로 관리된다. 특히, 이마스터클럽은 기존에 운영하던 회원사 네트워크인 ‘유리 이맥스클럽(e-MAX Club)’보다 한층 확대된 인증 항목과 체계화된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먼저 인증 항목에 곡유리 및 경량다복층유리 등 특수가공부문을 추가해 고부가가치 유리까지 아우르는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 이와 함께 회원사의 품질 수준에 따라 ‘이마스터 골드’ 등급을 신설해 해당 등급의 기업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정품 유리 인증 제도’도 새롭게 도입하여, KCC글라스의 유리를 사용하는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 실사와 샘플 분석 등을 거쳐 정품 인증서를 발급함으로써 정품 유무를 확인하기 어려운 소비자에게 신뢰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아울러 이마스터클럽 회원사에는 기술 자료 지원, 특판 현장 가공 인프라 연계, 가공 설비 투자 지원, 품질 지도, KOLAS 공인 성적서 취득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KCC글라스는 이마스터클럽의 출범을 기념해 지난달 15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수도권과 충북권 회원사를 대상으로 첫 세미나를 개최했다. 60여개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마스터클럽 운영 방안과 최근 출시한 주거용 더블로이유리 신제품인 ‘빌라즈’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최신 유리 가공 기술과 하자 및 안전 사례에 대한 강연 등이 이뤄졌다. KCC글라스는 서울에서 개최된 세미나를 시작으로 이달 17일까지 전주와 부산 등에서 지역별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이마스터클럽은 국내 유리 산업의 품질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회원사와의 기술 협력 및 상생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네트워 크”라며 “앞으로도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회원사와 함 께 국내 유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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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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