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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4-19 15:1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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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조 지붕은 집성목 보로 이루어진 격자 형태 구조로, 깊게 뻗은 캔틸레버를 통해 내부를 외부로 확장시켜 주택이 지면 위에 떠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

 

 

수평의 지붕이 이끄는 풍경의 프레임

La Maison de la Baie de l’Ours


에디터 윤한솔  제공 ACDF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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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침실에서 이어지는 메인 테라스는 외벽과 동일한 석재로 단을 올려, 건축물과 외부 공간이 일체감을 이루는 시각적 연속성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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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을 받치는 석재 벽의 일부는 낮은 높이로 이어져 지형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주택이 주변 환경에 스며들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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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룸은 천창으로 유입되는 풍부한 자연광으로 따스한 분위기를 더하고, 정갈한 우드 테이블 위 구형 펜던트 조명으로 아늑한 사교공간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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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부에서 부부와 자녀의 개인 공간으로 향하는 복도는 어두운 톤의 목재 구조로 보다 아늑하고 사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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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거실과 주방, 다이닝 공간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서로 다른 톤의 목재와 석재가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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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침실은 메인 테라스와 연결해 주택의 각 요소가 하나의 연속된 경험으로 느껴지도록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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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룸, 라운지, 욕실로 이어지도록 구성한 부부 침실은 공용부와 침실을 잇는 진입부 바닥에 석재 마감을 적용해 공간의 성격을 구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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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정을 향한 라운지와 이어지는 부부 욕실은 슬림한 블랙 프레임 유리벽으로 공간을 분리해 본연의 기능과 개방감을 동시에 확보했다.

 

La Maison de la Baie de l’Ours는 지붕, 벽, 구조라는 세 가지 요소가 서로를 보완하며 유기적으로 맞물려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주택이다.

목구조 지붕은 집성목 보로 이루어진 격자 형태 구조로, 깊게 뻗은 캔틸레버를 통해 내부를 외부로 확장시켜 주택이 지면 위에 떠있는 듯한 인상을 주고, 천창을 통해 유입되는 자연광과 간접조명을 더해 빛을 자연스럽게 조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지붕을 받치는 석재 벽은 주택을 대지에 단단히 고정하는 동시에 외부와의 경계를 완만하게 형성하며 공간의 흐름을 정리한다. 일부 벽은 낮은 높이로 이어져 지형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주택이 주변 환경에 스며들도록 한다.

어두운 톤의 목재 구조는 침실과 기능 공간을 수용해 공용부와 적절한 거리를 두고 배치되어 보다 아늑하고 사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내부는 거실과 주방, 다이닝 공간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중앙의 벽난로가 이들을 하나로 묶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여기에 별도의 보조주방을 마련해 메인 주방의 기능을 보완하고, 지붕 아래에는 외부와 이어지는 테라스를 배치해 실내와 외부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공용부 양옆에는 부부와 자녀의 개인 공간을 분리한 두 개의 동을 배치했으며, 상부층에는 게스트룸과 서재를 두어 생활의 편의성을 높였다. 부부 침실은 라운지, 드레스룸, 욕실로 이어지는 흐름으로 구성하고, 반대편에는 자녀 침실과 놀이 공간을 배치해 공용부와 개인 공간의 균형을 맞췄다. 각 침실은 메인 테라스와 연결해 주택의 각 요소가 하나의 연속된 경험으로 느껴지도록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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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놀이공간은 2층 서재와 게스트룸으로 향하는 통로에 있으며, 당구대를 배치해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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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주방 외에 별도의 보조주방과 간이식탁을 마련해 메인 주방의 기능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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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중앙에 자리한 미디어룸은 벽과 바닥을 어둡게 마감하고 소파를 배치해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완성했다.

 

 

프로젝트명 project_La Maison de la Baie de l’Ours

위치 location_Saint-Donat-de-Montcalm, Lanaudière, Quebec, Canada

건축 면적 built area_540㎡

설계 및 디자인 architect & design_ACDF Architecture 

시공 construction_Marion Gauthier

조경 landscape_Isabel Hamel, Charbonneau Parker

사진 photo_Adrien Willi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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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의 지붕이 이끄는 풍경의 프레임 ‘La Maison de la Baie de l’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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