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 인스타그램
  • 유튜브
  • 2026-04-19 16:39 (일)
  • 전체메뉴보기

공간
Home >  공간

실시간뉴스
  • 수평의 지붕이 이끄는 풍경의 프레임 ‘La Maison de la Baie de l’Ours’
    La Maison de la Baie de l’Ours는 지붕, 벽, 구조라는 세 가지 요소가 서로를 보완하며 유기적으로 맞물려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주택이다. 목구조 지붕은 집성목 보로 이루어진 격자 형태 구조로, 깊게 뻗은 캔틸레버를 통해 내부를 외부로 확장시켜 주택이 지면 위에 떠있는 듯한 인상을 주고, 천창을 통해 유입되는 자연광과 간접조명을 더해 빛을 자연스럽게 조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지붕을 받치는 석재 벽은 주택을 대지에 단단히 고정하는 동시에 외부와의 경계를 완만하게 형성하며 공간의 흐름을 정리한다. 일부 벽은 낮은 높이로 이어져 지형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주택이 주변 환경에 스며들도록 한다. 어두운 톤의 목재 구조는 침실과 기능 공간을 수용해 공용부와 적절한 거리를 두고 배치되어 보다 아늑하고 사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 공간
    • 해외공간
    2026-04-10
  • 빛과 여백 사이로 깃든 치유의 공간 ‘온유당한의원’
    온유당한의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몸과 마음이 함께 회복될 수 있는 치유의 공간으로 빛과 여백, 재료가 지닌 고유의 감각을 통해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편안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간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절제된 비례와 단단한 구조감을 바탕으로 한의원에 요구되는 전문성과 신뢰감을 차분하게 드러낸다. 눈에 띄는 요소보다는 머무를수록 느껴지는 밀도에 집중해, 의료 공간 특유의 긴장감을 부드럽게 완화했다.
    • 공간
    • 상업공간
    2026-04-09
  • 금속 소재를 활용한 깊이감 있는 ‘디센트 법률사무소’
    디센트 법률사무소는 젊은 변호사들로 구성된 로펌의 정체성을 공간에 그대로 투영해 세련되고 간결한 인상을 바탕으로 의뢰인이 기대하는 무게감과 클래식한 분위기를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로펌 인테리어가 긴장감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곳은 공간에 들어서는 순간 높은 몰입감과 묵직한 존재감이 느껴지도록 설계했다. 로비는 금속 소재를 활용해 무게감을 부여하고 종석 마감을 더해 깊이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간결한 구성 속에서도 밀도감 있는 재료의 조합이 공간의 성격을 명확하게 드러낸다. 특히, 디자인의 핵심 키워드는 ‘심플 럭셔리(Simple Luxury)’로 블랙 컬러와 직선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간의 깊이감을 강조하고, 반복되는 수직선으로 단단한 구조감을 형성하며 질서와 신뢰의 이미지를 구축했다. 명확한 동선과 안정적인 비례는 업무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며, 공간 전반에 편안함을 더한다.
    • 공간
    • 상업공간
    2026-04-08
  • 숲 위로 떠올라 대지와 조화를 이룬 ‘Casa Flotante’
    Casa Flotante는 가파른 경사와 울창한 숲이 교차하는 지형적 조건에 대응하기 위해 건물 일부를 지면 아래에 배치하고, 나머지는 대지 위로 들어 올려 조망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계획됐다. 도로와 맞닿은 진입부에서는 이러한 배치를 통해 외부의 시선으로부터 가족의 사생활을 보호했다. 반면 반대편에서는 건물이 숲을 향해 길게 돌출되며 소나무 숲 사이로 뻗어 나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인상을 만든다. 이러한 캔틸레버 구조는 지면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해 숲의 훼손을 줄이는 동시에, 건축물을 풍경의 일부로 스며들게 한다.
    • 공간
    • 해외공간
    2026-04-07
  • 밀폐와 절제된 개방감으로 내외부의 조화를 이룬 ‘Casa Ailes’
    멕시코시티의 고급 주택 단지에 자리한 Casa Ailes는 내부 공간을 여섯 개의 돌출된 콘크리트 구조로 표현한 조형적 주택이다. 거리 쪽 입면은 철저히 닫아 거주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반면, 내부 정원과 도시를 향해서는 과감히 열어 견고함과 가벼움이 공존하는 공간적 긴장감을 만들어 낸다. 메인 출입구 앞에 놓인 잔잔한 연못은 기하학적인 콘크리트 외관을 비추며 주택의 정갈한 첫인상을 완성했다. 1층 진입부는 천장과 바닥을 유리로 마감해 층과 층 사이의 시각적 연결을 만들고 수직적 공간감을 동시에 구현했다. 주택의 중심에는 중앙 파티오가 자리하며, 이를 중심으로 공용 공간들이 유기적으로 이어져 자연광과 환기가 주택 전체에 균형 있게 흐르도록 설계했다. 내부 정원을 향한 테라스 위에는 캔틸레버 구조의 거대한 콘크리트 지붕이 펼쳐져 변화무쌍한 기후 속에서도 안정적인 외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 공간
    • 해외공간
    2026-04-07
  • 감각적 공간 경험으로 회복이 시작되는 ‘오체안 피부과 성형외과 의원’
    오체안 피부과 성형외과 의원은 의료 공간 특유의 긴장감을 완화하고, 감각적 요소를 통해 편안한 치료 환경을 제안한다. 자연광이 깊숙이 스며드는 구조와 부드럽게 이어지는 곡선 동선, 절제된 색과 질감이 어우러져 공간 전반에 차분한 분위기를 더하며, 병원이라기보다 갤러리나 휴식 공간을 떠올리게 한다. 이러한 방향성은 외관에서도 이어져 낮에는 하나의 톤으로 정돈된 모습을, 밤에는 은은한 라인 조명이 더해져 조용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내부로 들어서면 기하학적 형태의 가벽이 시선을 부드럽게 걸러내고, 그 너머로 겹쳐지는 실루엣이 깊이감을 더한다. 화이트와 아이보리 톤을 바탕으로 한 공간의 벽면에는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빛과 그림자가 벽면에 섬세한 변화를 드리우고, 조명이 이를 보완하도록 했다.
    • 공간
    • 상업공간
    2026-04-06
  • 높은 층고 사이로 빛이 유유히 흘러가는 집 ‘Urban Villa Milano’
    Urban Villa Milano는 역사적인 건축물과 녹지가 어우러진 밀라노 워싱턴 지구의 신축 주거 단지에 자리한 주택으로, 모던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균형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현관을 지나 마주하는 거실은 2층 높이로 시원하게 열린 구조로 넓은 개방감을 선사하며, 와이드한 거실 창을 통해 자연광이 밝고 따스한 공간을 완성한다. 이와 함께 대형 펜던트 조명은 수직적인 공간감을 강조하는 오브제 역할을 하며, 측면의 계단은 캔틸레버 구조와 투명한 유리 난간으로 설계해 빛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시선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유도했다.
    • 공간
    • 해외공간
    2026-04-05
  • 도시의 중심에서 마주한 태고의 숲 ‘B the B,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K-뷰티 복합문화공간 ‘B THE B(비 더 비)’는 브랜드 체험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개관 이후 꾸준한 방문객을 끌어들이며 서울을 대표하는 뷰티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이곳은 조경 프로젝트를 통해 전시와 쇼핑뿐만 아니라 자연을 매개로 일상 속 치유의 순간을 제안하는 공간으로 진화했다. ‘풍성한 침엽수 숲에서 느끼는 자연 체험’을 키워드로 도심의 동선과 맞닿은 실내 공간에 감각적 환기를 불어넣으며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공간을 완성했다.
    • 공간
    • 조경
    2026-04-04

실시간 공간 기사

  •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건축 ‘Moradia do Retiro’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건축 Moradia do Retiro 에디터 윤한솔 제공 Ricardo Azevedo Arquitecto 오래된 주택을 새로이 디자인한다는 것은 단순히 개조를 넘어, 시간의 깊이를 더하고 건물의 서사를 잇는 일이다. ‘Moradia do Retiro’는 이러한 건축 리모델링의 본질을 섬세하게 드러내어 옛 석조 건물이 지닌 고유한 매력을 지켜내면서도 현대적 편의와 안락함을 추구하였다. 과거의 아름다움과 현재의 일상이 공존하는 공간, 다시 말해 ‘진정한 나의 집’을 마련하고자 한 것이다. 새로 지어진 공간은 두꺼운 화강암 벽과 기와지붕, 세심하게 복원된 창호 등 기존의 구조를 존중하면서도, 모던한 감각을 더해 전통과 현대적 디자인의 조화를 이루었다. 정제된 오브제와 디테일은 이 공간을 일시적 유행이 아닌 ‘시간을 초월한 집’으로 만들어 준다. 또한, 공간의 비례와 개방감을 재편성해 현관에서 거실, 정원까지 공간이 차분하게 이어지도록 유도하였으며, 정원이 일상의 중심이 되도록 설계하여 내부 공간의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도 밝게 열릴 수 있게 하였다. ‘Moradia do Retiro’는 현재에 응답하면서 과거를 존중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건축의 이상을 담고 있다. 견고한 구조와 균형 잡힌 디자인, 효율적인 기능까지 그 모든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대화처럼 이어진다. 그리고 그 대화의 끝에는, 이 집을 살아갈 이들의 행복이라는 건축의 본질적인 목적이 자리하고 있다. 프로젝트명project_Moradia do Retiro 위치location_Santo Tirso, Portugal 건축 면적built area_627.65㎡ 대지 면적site area_640㎡ 설계 및 디자인architect & design_Ricardo Azevedo Arquitecto 시공construction_Fénix Engenharia Civil 사진photo_Ivo Tavares Studio
    • 공간
    • 해외공간
    2025-12-06
  • 클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시간의 집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201.3㎡ (舊, 61평형)’
    클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시간의 집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201.3㎡ (舊, 61평형) 에디터 윤한솔 제공 한성아이디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201.3㎡는 오래된 아파트가 지닌 클래식한 디자인과 구조를 리모델링하여 일상의 안락함을 선사하고자 한 프로젝트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천장 몰딩으로, 기존의 두꺼운 몰딩을 마이너스 몰딩으로 교체해 답답했던 느낌을 덜어내면서 천장선도 한층 깔끔해졌다. 현관은 기존의 루버셔터를 도장 처리하고, 목재 중문은 알루미늄 프레임 도어로 교체해 단정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현관에서 주방으로 이어지던 통로를 없애고, 신발장 뒤편에 보조주방을 새롭게 배치해 전체 동선이 훨씬 효율적으로 재구성됐다. 거실은 기존 아트월에 있던 콘솔과 거울을 그대로 유지하고 걸레받이는 기존보다 높게 디자인해 클래식한 감성을 살리되, 바닥재를 그레이 톤 타일로 교체해 모던한 느낌을 더했다. 공용부 전체 벽면은 따뜻한 아이보리 톤 벽지로 마감하고, 은은한 간접조명과 할로겐 조명을 더해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가장 큰 변화를 준 주방과 다이닝룸은 막혀 있던 벽을 터 개방감을 확보하고, 중심에는 대형 아일랜드를 두어 조리와 식사, 수납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했다. 상부장은 과감히 생략해 시야를 넓히고, 그림을 걸 수 있는 벽면을 남겨 주방에도 여유로운 감성을 더했다. 입구 쪽 방은 붙박이장과 드레스룸으로 새롭게 구성되었으며, 공용 욕실은 샤워부스를 제거해 손님용 화장실로 정리하고 그만큼 확보된 공간은 드레스룸 수납공간으로 확장했다. 또한, 안방 욕실은 세면대와 샤워부스의 위치를 바꾸어 긴 세면대를 배치하고, 간결한 라인으로 모던한 인상을 완성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래된 집의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존중하면서도, 현대적 감각과 실용성을 정교하게 더한 결과물이다. 익숙한 공간의 기억을 지우지 않고, 지금의 삶에 맞게 새롭게 숨을 불어넣은 집, 그곳에서 과거와 현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시간의 균형미’를 완성했다. 프로젝트명project_대치동 동부센트레빌 201.3㎡ 위치location_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206 면적built area_201.3㎡ 시공construction_한성아이디 설계 및 디자인architect & design_한성아이디 벽면마감wall finishes_도배 바닥마감floor finishes_강마루, 타일 천장마감ceiling finishes_도배 사진photo_김덕창
    • 공간
    • 주거공간
    2025-12-05
  • 고대 로마 건축을 재해석한 모던 클래식 하우스, Villa FL
    고대 로마 건축을 재해석한 모던 클래식 하우스 Villa FL 에디터 윤한솔 제공 DFG Architetti associati ‘Villa FL’은 이탈리아 로마의 푸르른 대지에 자리하여, 고대 로마 건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천연 소재의 우아함을 조화롭게 담아낸 2층 주택이다. 입면은 수평선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트래버틴 석재로 마감된 계단이 조각처럼 놓여 특별한 첫인상을 남긴다. 그 옆으로 펼쳐진 인피티니 풀과 밝은 석재 바닥은 햇빛을 반사하며 빛과 시선의 흐름을 확장시키고, 해가 진 뒤에는 조명이 외관과 정원을 은은하게 밝혀 고요한 우아함을 완성한다. 또한, 실내는 넓고 개방적인 생활 공간이 중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전면 유리창을 통해 정원과 수영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실내와 외부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테라스와 라운지, 야외 다이닝 공간으로 확장된 외부는 지중해의 자연을 품은 또 하나의 거실처럼 느껴지게 한다. 내부는 석재, 목재, 유광 마감 등 천연 소재가 조화를 이루며, 예술 작품과 디자인 오브제가 공간마다 개성을 더한다. 자연광은 넓은 창을 통해 부드럽게 스며들어, 천연 재료의 질감과 공간의 깊이를 드러낸다. 이처럼 맞춤 제작된 디테일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주거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프로젝트명project_Villa FL 위치location_Roma, Italy 건축 면적built area_건축 면적 200㎡, 연면적 405㎡ 대지 면적site area_1,650㎡ 설계 및 디자인architect & design_DFG Architetti associati 시공construction_DFG Architetti associati 사진photo_Trevimage di Carlo De Gori
    • 공간
    • 해외공간
    2025-12-04
  • 절제와 균형으로 완성한 일상의 미학, 인덕원 센트럴자이 207.47㎡ (舊, 62평형)
    절제와 균형으로 완성한 일상의 미학 인덕원 센트럴자이 207.47㎡ (舊, 62평형) 에디터 윤한솔 제공 옐로우플라스틱 인덕원센트럴자이 207.47㎡는 일상의 동선을 자연스럽게 풀어내어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안방·서재·세탁실을 확장해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구조를 계획했다. 특히, 현관 한쪽 벽면 전체를 수납용 팬트리로 구성해 캠핑 장비나 자전거, 수공예용품처럼 다양한 취미를 지닌 가족의 물건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공간 전반의 디자인은 절제된 세련미에 초점을 맞춰, 간살 도어, 브론즈 선반, 빅슬랩 타일, 패브릭 질감 등 다양한 소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고급스럽지만 과하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거실에는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소파와 테이블이 자리하고, 백색 간살 슬라이딩 도어로 TV를 감춰 깔끔하게 정돈된 인상을 준다. 이와 함께 거실 창가에는 단을 올려 마치 툇마루와 같은 휴식 공간을 조성하였으며, 간살 슬라이딩 도어로 안마의자 공간을 필요에 따라 가릴 수 있게 해 안락함을 더했다. 또한, 주방은 협소했던 면적을 넓혀 아일랜드형으로 재구성하고, 벽면에는 위스키 전용 띄움장을 배치하면서 브론즈경 도어와 간접등을 더해 공간에 깊이감을 부여했다. 안방에는 복도에서 들어오는 시선을 차단하기 위해 스윙 도어를 설치하고, 벽면에 키 큰 수납장과 파우더룸을 마련해 실용성을 높였다. 안방 욕실은 세면대를 두 대 설치해 동시 사용이 가능하도록 배려하였으며, 알래스카 타일과 패브릭 질감이 느껴지는 수납장 도어로 포인트를 주었다. 서재는 건축주의 취미와 업무, 운동을 모두 아우르는 멀티룸으로, 건축주가 원하던 파란색 벽지를 벽면 중 두 면에만 적용해 균형감을 맞췄다. 인덕원센트럴자이 207.47㎡는 구조의 재편성에서부터 맞춤형 수납 기획, 감각적인 소재 조합까지 모든 요소가 조화를 이루어, 거주자의 취향이 섬세하게 녹아든 일상의 순간을 그려내었다. 프로젝트명project_인덕원 센트럴자이 207.47㎡ 위치location_경기도 의왕시 내손로 13 면적built area_207.47㎡ 시공construction_옐로우플라스틱 설계 및 디자인architect & design_옐로우플라스틱 벽면마감wall finishes_도배 바닥마감floor finishes_원목마루, 타일 천장마감ceiling finishes_도배 사진photo_레이리터
    • 공간
    • 주거공간
    2025-12-03
  • 수평 구조가 그려낸 개방형 주거의 완성, Casa Golf
    수평 구조가 그려낸 개방형 주거의 완성 Casa Golf 에디터 윤한솔 제공 David Guerra Architecture and Interiors ‘Casa Golf’는 골프장 가장자리에 자리하여 자연을 향해 열린 시선을 극대화하고 풍경 속에 녹아드는 삶을 목표로 설계된 주택이다. 수평으로 펼쳐진 단층 건물은 실내와 실외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유려한 동선이 특징이며, 한쪽은 정원으로, 다른 한쪽은 골프장으로 향해 있어 사방의 풍경을 집 안으로 들인다. 여기에 대형 유리 패널을 더해 탁 트인 전망과 자연광, 자연 환기 구조를 확보하였다. 석재, 목재와 같은 천연 소재가 공간의 중심이 되어 따뜻한 질감을 더하였으며, 특히 생활 공간 천장 전체를 목재로 마감하여 공간 전체에 통일감을 선사함과 동시에 수평 구조 특유의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4m 길이의 캔틸레버 베란다는 건물의 경쾌한 느낌을 더하고, 밝은 톤의 트래버틴 석재 바닥을 활용한 외부 데크는 푸른 정원과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다. L자형 평면 설계는 거실, 주방, 야외 라운지, 수영장과 데크가 하나로 이어지는 개방형 구조를 이루며, 사우나·스파·피트니스 공간이 더해져 휴식과 웰빙의 중심이 된다. 주방에는 천창이 설치되어 낮 동안 환하게 빛을 들이고, 냉장고, 오븐, 바비큐 설비와 함께 9m 길이의 대형 테이블을 배치해 활용도를 높였다. 개인 휴식공간에는 부부 침실과 아이방이 골프장 뷰를 향해 배치되어 있으며, 여기에 설치된 알루미늄 차양막이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도 공간으로 들어오는 빛을 은은하게 조절한다. 프로젝트명project_Casa Golf 위치location_Condominio Morro do Chápeu, Nova Lima, Minas Gerais, Brazil 건축 면적built area_1,010㎡ 대지 면적site area_2,010㎡ 설계 및 디자인architect & design_David Guerra Architecture and Interiors 시공construction_KTM Engenharia 조경landscape_Thiers Matos I Flàvia Renault 사진photo_Jomar Bragança
    • 공간
    • 해외공간
    2025-12-02
  • 도시의 빛과 그림자를 품은 건축, 결의 운율
    도시의 빛과 그림자를 품은 건축 결의 운율 (2025 서초건축상 최우수상) 에디터 윤한솔 제공 LKSA 건축사사무소 ‘결의 운율’은 수명이 다한 다세대 주택을 허물고 근린생활시설을 새로이 지어 단조로운 주택가 골목길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시작한 프로젝트로, 2025 서초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간결하고 담백한 외관과 절제된 조형미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외관은 시각적으로 부각되면서도 가볍지 않은 그레이 톤의 석재로 마감하여 견고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였다. 코너 창호를 활용한 개구부는 보행자의 시선과 거리의 흐름에 따라 배치되어, 도시와 열린 대화를 나누는 듯한 인상을 준다. 특히, 건물의 계단탑을 높게 디자인하여 거리에서 건물이 잘 보이도록 하였고, 중심부 창호는 세로 방향으로 연속 배치하여 수직성을 강조하며 밤에는 마치 어둠을 밝히는 횃불처럼 보이게 하였다. 입면에는 층별로 수평면 깊이에 차이를 두어 시간에 따라 자연스러운 그림자가 드리워지도록 하였으며, 마감재로 사용한 석재판에 홈파기 디테일을 넣어 잔잔한 생동감을 더하고 창문 가장자리와 모서리의 석재는 30mm 곡률로 가공해 단단한 형태 안에서도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이 모든 요소들은 도시의 빛과 그림자를 담아내는 마치 한 그루의 나무처럼 건축이 시간에 따른 빛의 변화를 다양한 깊이로 받아들이면서 대지에 뿌리내릴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장치 역할을 하고 있다. 프로젝트명project_결의 운율(Rhythm of Grain) 위치location_서울시 서초구 사평대로55길 82-11 건축 면적built area_141.36㎡ 대지 면적site area_236.80㎡ 시공construction_에이치세븐건설 설계 및 디자인architect & design_LKSA 건축사사무소 벽면마감wall finishes_도장 바닥마감floor finishes_타일 천장마감ceiling finishes_도장 사진photo_구의진
    • 공간
    • 상업공간
    2025-12-01
  •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맞춘 구조의 진화, 대구 현대 하이페리온 170㎡ (舊, 52평형)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맞춘 구조의 진화 대구 현대 하이페리온 170㎡ (舊, 52평형) 에디터 윤한솔 제공 스튜디오 언트 대구 현대 하이페리온 170㎡는 오랜 세월 한 가족이 살아온 공간을, 결혼을 앞둔 자녀 부부의 신혼집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아파트 리모델링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 인테리어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에서 벗어나, 부부의 취향을 반영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시간이 지나도 식상하지 않는 스타일로 재구성하였다. 전체 구조는 기존 아파트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계획하였으며,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효율적인 공간 디테일을 곳곳에 담아냈다. 먼저, 현관은 750×1500 대형 타일로 마감해 줄눈을 최소화하고, 디딤석을 확장해 진입 시 편안함을 더했다. 현관 정면에는 새로운 벽체를 세워 첫인상을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벽체 뒤쪽으로 문이 없는 오픈형 서재를 두어 공간이 매끄럽게 이어지도록 하였다. 아울러 복도는 길고 답답했던 기존 구조를 개선해 개방감을 주었고, 천장 라인 조명과 벽 간접조명을 연결해 시선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유도했다. 또한, 거실의 바닥은 원목마루로 마감하고, 복도에서 이어지는 TV 월은 동일한 톤의 우드 포인트 필름으로 마감하여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주방은 대면형 구조로 시공하여 개방감을 극대화하였으며, 냉장고는 시선에서 약간 벗어나도록 배치해 층고가 더 높아 보이도록 하였다. 특히, 주방에는 내부 콘센트를 갖춘 가구를 설치해, 전자기기 사용이 많은 젊은 부부의 생활 패턴에 맞추면서도 전선을 가려 단정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외에도 창가에 위치한 다이닝 존에는 금속 선반과 보이지 않는 수납공간을 더해 실용성을 높였다. 부부 침실 입구에는 패브릭 접합 유리를 적용한 중문을 설치해 사적인 영역을 자연스럽게 구분함과 동시에 냉난방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보완 하였으며, 침대 프레임을 비대칭으로 배치해 시각적으로 더 넓어 보이도록 연출했다. 부부 욕실은 기존의 벽면 구조를 활용해 숨은 수납공간을 만들고, 청소용품이 노출되지 않도록 설계하고 우드 세라믹 소재와 포인트 타일 도어를 사용해 미니멀한 마감으로 완성하였으며, 드레스룸 겸 세탁실은 세라믹 소재의 가방 진열장과 넉넉한 수납장으로 구성되어 기능성과 미적인 감각을 모두 갖추게 하였다. 대구 현대 하이페리온 170㎡는 기존의 구조적 한계를 세련된 디테일과 합리적인 구성으로 극복한 사례로서 실용성과 미학, 그리고 새로운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주거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프로젝트명project_대구 현대 하이페리온 170㎡ 위치location_대구시 동구 신천동 면적area_170㎡ 시공construction_스튜디오 언트 설계 및 디자인architect & design_스튜디오 언트 벽면마감wall finishes_도배 및 필름 바닥마감floor finishes_원목마루, 타일 천장마감ceiling finishes_도배 및 필름 사진photo_김승민
    • 공간
    • 주거공간
    2025-11-10
  • 극한의 사막에서 피어난 아르데코 건축, Tombolo
    극한의 사막에서 피어난 아르데코 건축 Tombolo 에디터 윤한솔 제공 Daniel Joseph Chenin Tombolo는 미국 서부 네바다 사막의 광활한 대지 위에 세워진 주거 공간으로, 섬과 육지를 잇는 지형 ‘톰볼로(Tombolo)’에서 착안한 이름처럼 자연과 인간, 건축이 만나는 지점을 섬세하게 그려낸 건축물이다. 이 건축물의 특징은 사막의 극단적인 기후 속에서도 견디며 쾌적함을 유지하기 위해, 외관에는 지역산 석재를 활용하여 낮과 밤의 온도 차를 이용해 실내 온도를 자연스럽게 조절한다. 여기에 깊게 돌출된 처마와 수직 루버는 햇빛의 세기를 섬세하게 조절하고, 옥상에 조성된 정원은 단열 효과를 더하며 건물의 실루엣을 부드럽게 완성한다. 또한, 외관은 아르데코 양식의 조형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웅장하면서도 절제된 인상을 남기고 입구 중앙에는 끝없이 펼쳐진 사막 하늘을 배경으로 원형 주차장이 자리하며 사람들로 하여금 주위의 시선을 끌게 한다. 그리고 거친 사막에서 건축으로 다가가는 진입 동선은 매스와 빛의 대비를 통해 방문객이 점차 섬세한 공간의 구조를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실내는 외관의 조형적 요소와 같은 느낌을 주되, 한층 부드럽고 따뜻한 결로 풀어냈다. 지역산 석재, 참나무, 산화 금속이 빚어내는 질감의 조화는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빛과 어우러져 깊이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정제된 선과 기하학적 구조는 시선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며 실내와 실외의 경계를 부드럽게 녹여낸다. 프로젝트명project_Tombolo 위치location_Nevada desert, Las Vegas, United States 건축 면적built area_1,152㎡ 대지 면적site area_9,107㎡ 설계 및 디자인architect & design_Daniel Joseph Chenin 시공construction_Forte Specialty Contractors 사진photo_Douglas Friedman
    • 공간
    • 해외공간
    2025-11-09
  • 틀에 얽매이지 않은 감각의 집, 파주 상지석동 ABADA HOUSE
    틀에 얽매이지 않은 감각의 집 파주 상지석동 ABADA HOUSE 에디터 윤한솔 제공 더함건축 ABADA HOUSE는 브라질어로 자유, 에너지, 축제의 집을 의미하며, 그 이름처럼 일상의 경계를 넘어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롭고 도전적인 감각을 담은 주거 공간이다. 건축주 부부가 지닌 각자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온전히 반영하기 위해 설계된 이 집은 생활공간 외에도 가죽공방과 당구장 등 서로 다른 취미와 생활 패턴이 자연스럽게 교차하도록 구성되었다. 외관은 두 개의 흰색 매스가 맞물려 단순하면서도 조형적인 형태를 이루며, 선과 면의 대비 속에서 모던한 균형감을 드러낸다. 입구의 짙은 목재 루버는 흰 외벽과 대조를 이루며 포치를 감싸고, 대형 블랙 프레임 창은 외부의 시선을 차단하면서도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하단의 짙은 베이스 라인은 흰 매스를 안정적으로 받쳐준다. 내부 인테리어는 전형적인 주거 공간의 마감에서 벗어나, 자작나무 합판과 OSB 보드에 도장을 하여 특유의 질감이 가진 투박함과 모던함을 동시에 드러내면서 부부의 자유로운 사고방식과 감각적인 미를 건축적으로 풀어내고 1층의 현관은 유리블록 창을 통해 자연광이 부드럽게 스며들게 하면서 펜던트 조명을 활용하여 공간에 섬세한 빛을 더했다. 거실은 3.7m의 높은 층고와 자작나무 합판으로 마감된 벽과 천장이 어우러져 아늑하면서도 탁 트인 인상을 준다. 거실과 주방은 대면형 구조로 연결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상부장을 최소화하고 수납을 벽면과 바닥에 숨겨 공간을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1층 가죽공방은 아내를 위한 전용 작업실로, 외부에서 별도로 출입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으며 다소 작은 면적을 보완하기 위해 큰 통창으로 개방감을 주고 벽면은 블랙으로 도장한 OSB 합판으로 마감해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특히, 1층에서 2층을 잇는 계단실은 1층의 밝은 자작나무 톤에서 갑자기 어두운 블랙 OSB 합판으로 전환되며, 마치 다른 공간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 2층에는 남편의 취향을 반영하여 입구에서부터 당구장을 두었으며, 큰 창과 갤러리 도어를 통해 빛의 양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부부 침실은 오직 쉼을 위해 최소한의 요소로 구성하여 작은 창을 통해 필요한 만큼의 빛과 환기만 허용하고, 따뜻한 마룻바닥과 간접조명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또한, 2층 욕실은 대형 타일과 유리 파티션으로 구성하여 넓은 공간으로 보이게 하였고, 이동식 욕조에서 창밖을 바라보는 구조에 은은한 간접조명이 더해져 호텔 스위트룸 욕실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완성하였다. 프로젝트명project_파주 상지석동 ABADA HOUSE 위치location_경기도 파주시 상지석동 건축 면적built area_82.23㎡ 대지 면적site area_206㎡ 시공construction_더함건축 설계 및 디자인architect & design_더함건축 벽면마감wall finishes_도장 및 타일 바닥마감floor finishes_마루 및 타일 천장마감ceiling finishes_자작나무, OSB+도장 사진photo_더함건축
    • 공간
    • 주거공간
    2025-11-08
  • 빛과 바람의 흐름으로 완성된 도시의 안식처, Open Courtyard House
    빛과 바람의 흐름으로 완성된 도시의 안식처 Open Courtyard House 에디터 윤한솔 제공 Wallflower Architecture + Design Open Courtyard House는 싱가포르 중부 주거단지인 부킷 티마(Bukit Timah)에 자리하여, 푸르른 정원과 수영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주거 공간이다. 하부 중정에서 상층의 침실에 이르기까지, 모든 층이 자연광과 바람으로 채워지는 입체적 구조로 계획되었다. 특히, 고요한 오아시스에서 영감을 얻어 실내 중정을 조성하고, 사계절 내내 자연과 함께하는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1층은 개방형 평면으로 구성되어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시켰고, 중정을 통해 모든 실에 빛과 바람이 흐르도록 하였다. 또한, 침실이 있는 상층부는 외벽을 섬세한 스크린처럼 처리해 외부의 시선을 차단하며, 공용부와 개인 휴식 공간 사이의 경계를 부드럽게 구분하였다. 내부를 마감한 소재와 색채는 심플하면서 따뜻함을 담아내고, 트래버틴 석재와 티크우드 루버는 공간에 깊이감을 더했다. 여기에 화이트 톤의 건식 주방과 공용부의 대리석 바닥은 빛을 받아 공간 전체를 환하게 채우고 복도에는 월넛 합판으로 마감한 맞춤 수납장과 오픈 책장이 놓여, 실용성과 미감을 동시에 완성하였다. 프로젝트명project_Open Courtyard House 위치location_Bukit Timah, Singapore 건축 면적built area_740㎡ 대지 면적site area_640㎡ 설계 및 디자인architect & design_Wallflower Architecture + Design 시공construction_Wallflower Architecture + Design 조경landscape_Nyee Phoe Flower Garden & Berjaya Buildcon 사진photo_Marc Tey
    • 공간
    • 해외공간
    2025-11-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