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느끼며 여름을 준비하는 계절인 4월, 방 한구석에 있던 선풍기를 꺼낼 때이다. 이제 선풍기는 단순한 여름철 가전이 아니라 냉난방을 보조하고 빨래를 건조할 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는 사계절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러한 변화에는 초절전·저소음·디자인의 혁신을 갖춘 프리미엄 가정용 선풍기, 발뮤다 ‘GreenFan(그린팬)’이 큰 역할을 했다. 올 시즌 가장 완벽한 사계절 선풍기를 찾는다면, 프리미엄 선풍기 중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발뮤다 ‘GreenFan’ 시리즈에 주목해 보자.
에디터 윤한솔 제공 발뮤다
조용하고 더 시원하게, 에너지 절약까지 가능한
GreenFan S
GreenFan S_ 화이트 블랙, 화이트 그레이, 화이트 샴페인 골드, 다크그레이 블랙
GreenFan S는 BLDC 모터가 적용된 첫 가정용 선풍기로, 최소 소비 전력 1.5W로 기존 선풍기에 사용되던 AC 모터보다 소비 전력이 낮고, 풍량 1단계 소음은 13dB로 나비 두 마리의 날갯짓 소리와 유사할 정도로 소음이 현저히 적다.
특히, 독창적인 이중 구조 날개를 적용해 나무 그늘 아래 부는 산들바람 같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바람을 구현하며, 바람을 멀리 퍼지게 하여 일반 선풍기보다 약 4배 넓은 면적에 바람을 전달한다. 이 기술은 한국, 일본, 미국, 독일 등 18개국에서 특허 획득했으며, 이후 발뮤다 선풍기 및 서큘레이터 제품에 적용되며 ‘GreenFan’ 시리즈를 확장하였다.
또한, 세련된 디자인으로도 인정받아 굿 디자인상, 레드 닷 디자인상, iF 디자인상 등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다수 수상했으며, 10년 이상 사용자들에게 인정받은 제품만 받을 수 있는 ‘롱 라이프 디자인상’도 수상하며,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사계절 내내 활용 가능한 선풍기,
GreenFan Studio
GreenFan Studio_블랙, 화이트
2024년 출시된 GreenFan Studio는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올인원 팬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기후와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여 사계절 내내 최적의 공기 순환을 가능하게 했다. 이 제품은 압도적인 송풍력으로 최대 23m까지 바람을 도달시키며, ‘제트 모드’로 냉난방 효율을 높이고 의류 건조 기능을 더함과 동시에 20평 공간의 공기 4~5분 만에 환기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또한, GreenFan Studio는 아틀리에에서 영감을 받은 균형 잡힌 디자인으로 기존 선풍기와 차별화된 현대적인 감각을 선보였으며,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고려해 3m 전원 케이블을 본체에 묶어 보관할 수 있도록 하여 굿 디자인상, 레드 닷 디자인상 등을 수상했다.
다기능 에어 서큘레이터, GreenFan C2

하나의 선풍기에서 다양한 기능을 원한다면, GreenFan C2가 적합하다. 이 제품은 덕트 팬 구조에 활성탄 탈취 필터로 공기 순환과 탈취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여 강력한 흡입력으 로 공기를 순환하고, 냄새 성분을 제거한다. 여기에 제트 클린 모드로 많은 양의 바람을 빠르게 순환하여 냉난방 온도 차를 해소하여 냉난방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1년 내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작고 가벼워 어디든 쉽 게 이동 가능하다. 추가로 Battery & Dock(별매)을 사용하면 무선으로도 활용 가능해, 실 내외 어디서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