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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5-06-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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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피모 컬렉션 등 프리미엄·스탠다드 라인 신제품 통해 고객 선택의 폭 넓혀
  • - 다양한 크기와 두께로 주방 상판부터 벽체·식탁까지 유연하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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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스톤_오피모컬렉션_크레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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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스톤_오피모컬렉션_크레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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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스톤_오피모컬렉션_보아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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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스톤_오피모컬렉션_타히티안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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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스톤_로키마운틴

 

현대L&C가 강화 천연석 ‘칸스톤(수출명Hanstone)’의 신제품 10종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인테리어 트렌드를 이끌어간다.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 라인 8종, 스탠다드 라인 2종으로 구성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칸스톤은 천연석을 모티브로 고급스러운 패턴을 구현하면서도 뛰어난 내구성과 오염 저항성을 갖춘 프리미엄 인테리어 스톤이다. 주방 상판을 비롯해 벽체·바닥·테이블 등 다양한 공간에서 폭넓게 활용되며, 우수한 가공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프리미엄 라인의 간판 제품인 ‘오피모컬렉션’은 천연 쿼차이트(Quartzite)의 깊이 있는 패턴과 투명감을 구현해 주목받고 있다. 현대L&C는 오피모 컬렉션으로 신제품 3종과 함께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2종을 추가로 소개한다. ‘크레모사(Cremosa)’는 절제된 크림 컬러와 무광 텍스처가 우아한 분위기를, ‘에덴그레이(Eden Gray)’는 다양한 톤의 그레이 컬러로 안정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크리스탈로(Cristallo)’는 투명한 보석 같은 독특한 질감으로 세련된 공간을 연출한다. 여기에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좋은 반응을 얻은 ‘타히티안 크림(Tahitian Cream)’과 ‘보아비스타(Boavista)’도 국내에 선보인다.

프리미엄 라인에서는 추가로 우아한 베인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마카우바스(White Macaubas)’와 ‘스타투아리오 골드(Statuario Gold)’를 소개한다. 특히, ‘로키마운틴(Rocky Mountain)’은 식탁 전용 제품으로 선보였다가 고객 호응에 힘입어 인테리어용으로 확대 출시했다. 스탠다드 라인에서는 공간 활용성이 높은 ‘그레이 차콜(Gray Charcoal)’과 ‘에스틴 그레이(Esteen Gray)’를 추가해 제품의 다양성을 더욱 높였다.

이처럼 칸스톤은 출시 이후 꾸준한 기술 개발과 디자인 혁신을 통해 더욱 정교하고 세련된 패턴을 선보여 왔다. 초기에는 단색 바탕에 칩(Chip) 패턴이 적용된 제품으로 시작해, 이후 짧은 베인(Vein, 결 무늬), 긴 베인, 칼라카타 스타일의 굵고 강한 베인 패턴으로 디자인 영역을 확장해 왔다. 최근에는 천연 쿼차이트의 적층 무늬를 구현한 오피모 컬렉션을 통해 차세대 디자인을 리딩하고 있다.

현대L&C는 크기·두께 면에서도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기존 대비 약 30% 커진 광폭 사이즈는 시각적으로 더욱 웅장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으며, 두께 20mm와 함께 12mm 옵션도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주방 상판·벽체·아일랜드는 물론 식탁 제품도 선보이며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이 필요한 인테리어 전반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현대L&C 관계자는 “인테리어 시장에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 변화에 발맞춘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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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_프리미엄 강화천연석 ‘칸스톤’ 신제품 10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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