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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4-19 16:3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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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른 자연을 품은 치유의 공간

빛담은한의원


 에디터 윤한솔  제공 LM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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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담은한의원은 중정을 통한 자연의 푸르름과 따뜻함이 어우러진 공간을 목표로 환자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차분한 분위기를 선사하고자 했다. 병원 한가운데 자리한 중정은 실내 어디서든 푸르름이 눈에 들어오도록 설계되어, 방문객을 자연스럽게 환영하는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중정 위에는 바리솔 조명을 설치하여 천장이 열려 자연광이 내리쬐는 듯 자연스러운 빛을 만들어 냈다. 로비를 포함한 전체적인 공용부 인테리어는 따뜻한 흰색 계열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공간이 밝고 포근한 느낌을 주었으며, 자재의 톤을 통일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재질의 질감 차이를 통해 미니멀한 디자인이 지루하지 않도록 은은한 포인트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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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빛담은한의원은 한방 치료와 피부 미용이라는 서로 다른 성격의 진료를 하나의 공간 안에서 조화롭게 제공하면서도, 명확한 공간 분리와 동선 계획을 통해 효율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춰야 하는 목표가 있었다. 이를 위해 공간을 두 갈래의 복도로 나누고, 각 복도 끝에 진료의 성격에 맞는 진료실과 탕비실을 배치함으로써, 직원과 환자의 이동 동선이 자연스럽게 분리되도록 하였다. 이러한 구조는 환자에게는 더 프라이빗하고 안정적인 진료 경험을, 직원에게는 보다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모든 치료실은 작지만 독립된 1인 공간으로 구성되어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하였다. 각 방 내부는 톤 다운된 검정 계열의 색상으로 마감하여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푸른 식물과 조경을 볼 수 있게 설계되어 마치 자연 속에서 치료받는 느낌을 선사한다. 중정과 치료실 사이에는 스테인리스 프레임과 통창을 사용하고, 거울 필름을 활용해 사생활을 지키면서도 개방감은 유지했다.

이 외에도 병원에서 가장 오랫동안 시간을 보내는 원장이 머무는 진료실도 중정의 조경을 바라볼 수 있게 설계되어 생기 있고 통일성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였다. 상담실, 탕비실, 탕전실 등 직원들이 사용하는 공간 또한 따뜻한 화이트 톤으로 마감하여 전체적인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고, 기존 건물의 구조를 가구와 자연스럽게 연결해 좁은 공간에서도 실용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하였다.

즉, 빛담은한의원은 푸른 자연과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치료에 집중하며, 환자도 직원도 편안하고 안정감 있게 머물 수 있는 진료 환경을 깔끔하고 세심한 디자인으로 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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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명project_빛담은한의원

위치location_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6로 93

면적area_건축 면적: 108㎡

시공construction_LMPH

설계 및 디자인architect & design_LMPH

벽면마감wall finishes_스타코 도장, 방염실크벽지

바닥마감floor finishes_600×600포세린타일, 데코타일

천장마감ceiling finishes_스타코 도장, 방염실크벽지, 바리솔조명

조경landscape_아웃오브디오디너리(ooto_studio)

사진photo_스튜디오 코우보우(koubou_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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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자연을 품은 치유의 공간, 빛담은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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