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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4-19 16:3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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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평의 지붕이 이끄는 풍경의 프레임 ‘La Maison de la Baie de l’Ours’
    La Maison de la Baie de l’Ours는 지붕, 벽, 구조라는 세 가지 요소가 서로를 보완하며 유기적으로 맞물려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주택이다. 목구조 지붕은 집성목 보로 이루어진 격자 형태 구조로, 깊게 뻗은 캔틸레버를 통해 내부를 외부로 확장시켜 주택이 지면 위에 떠있는 듯한 인상을 주고, 천창을 통해 유입되는 자연광과 간접조명을 더해 빛을 자연스럽게 조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지붕을 받치는 석재 벽은 주택을 대지에 단단히 고정하는 동시에 외부와의 경계를 완만하게 형성하며 공간의 흐름을 정리한다. 일부 벽은 낮은 높이로 이어져 지형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주택이 주변 환경에 스며들도록 한다. 어두운 톤의 목재 구조는 침실과 기능 공간을 수용해 공용부와 적절한 거리를 두고 배치되어 보다 아늑하고 사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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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 빛과 여백 사이로 깃든 치유의 공간 ‘온유당한의원’
    온유당한의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몸과 마음이 함께 회복될 수 있는 치유의 공간으로 빛과 여백, 재료가 지닌 고유의 감각을 통해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편안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간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절제된 비례와 단단한 구조감을 바탕으로 한의원에 요구되는 전문성과 신뢰감을 차분하게 드러낸다. 눈에 띄는 요소보다는 머무를수록 느껴지는 밀도에 집중해, 의료 공간 특유의 긴장감을 부드럽게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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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9
  • 금속 소재를 활용한 깊이감 있는 ‘디센트 법률사무소’
    디센트 법률사무소는 젊은 변호사들로 구성된 로펌의 정체성을 공간에 그대로 투영해 세련되고 간결한 인상을 바탕으로 의뢰인이 기대하는 무게감과 클래식한 분위기를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로펌 인테리어가 긴장감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곳은 공간에 들어서는 순간 높은 몰입감과 묵직한 존재감이 느껴지도록 설계했다. 로비는 금속 소재를 활용해 무게감을 부여하고 종석 마감을 더해 깊이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간결한 구성 속에서도 밀도감 있는 재료의 조합이 공간의 성격을 명확하게 드러낸다. 특히, 디자인의 핵심 키워드는 ‘심플 럭셔리(Simple Luxury)’로 블랙 컬러와 직선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간의 깊이감을 강조하고, 반복되는 수직선으로 단단한 구조감을 형성하며 질서와 신뢰의 이미지를 구축했다. 명확한 동선과 안정적인 비례는 업무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며, 공간 전반에 편안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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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숲 위로 떠올라 대지와 조화를 이룬 ‘Casa Flotante’
    Casa Flotante는 가파른 경사와 울창한 숲이 교차하는 지형적 조건에 대응하기 위해 건물 일부를 지면 아래에 배치하고, 나머지는 대지 위로 들어 올려 조망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계획됐다. 도로와 맞닿은 진입부에서는 이러한 배치를 통해 외부의 시선으로부터 가족의 사생활을 보호했다. 반면 반대편에서는 건물이 숲을 향해 길게 돌출되며 소나무 숲 사이로 뻗어 나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인상을 만든다. 이러한 캔틸레버 구조는 지면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해 숲의 훼손을 줄이는 동시에, 건축물을 풍경의 일부로 스며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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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7
  • 밀폐와 절제된 개방감으로 내외부의 조화를 이룬 ‘Casa Ailes’
    멕시코시티의 고급 주택 단지에 자리한 Casa Ailes는 내부 공간을 여섯 개의 돌출된 콘크리트 구조로 표현한 조형적 주택이다. 거리 쪽 입면은 철저히 닫아 거주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반면, 내부 정원과 도시를 향해서는 과감히 열어 견고함과 가벼움이 공존하는 공간적 긴장감을 만들어 낸다. 메인 출입구 앞에 놓인 잔잔한 연못은 기하학적인 콘크리트 외관을 비추며 주택의 정갈한 첫인상을 완성했다. 1층 진입부는 천장과 바닥을 유리로 마감해 층과 층 사이의 시각적 연결을 만들고 수직적 공간감을 동시에 구현했다. 주택의 중심에는 중앙 파티오가 자리하며, 이를 중심으로 공용 공간들이 유기적으로 이어져 자연광과 환기가 주택 전체에 균형 있게 흐르도록 설계했다. 내부 정원을 향한 테라스 위에는 캔틸레버 구조의 거대한 콘크리트 지붕이 펼쳐져 변화무쌍한 기후 속에서도 안정적인 외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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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7
  • 감각적 공간 경험으로 회복이 시작되는 ‘오체안 피부과 성형외과 의원’
    오체안 피부과 성형외과 의원은 의료 공간 특유의 긴장감을 완화하고, 감각적 요소를 통해 편안한 치료 환경을 제안한다. 자연광이 깊숙이 스며드는 구조와 부드럽게 이어지는 곡선 동선, 절제된 색과 질감이 어우러져 공간 전반에 차분한 분위기를 더하며, 병원이라기보다 갤러리나 휴식 공간을 떠올리게 한다. 이러한 방향성은 외관에서도 이어져 낮에는 하나의 톤으로 정돈된 모습을, 밤에는 은은한 라인 조명이 더해져 조용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내부로 들어서면 기하학적 형태의 가벽이 시선을 부드럽게 걸러내고, 그 너머로 겹쳐지는 실루엣이 깊이감을 더한다. 화이트와 아이보리 톤을 바탕으로 한 공간의 벽면에는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빛과 그림자가 벽면에 섬세한 변화를 드리우고, 조명이 이를 보완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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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6
  • 높은 층고 사이로 빛이 유유히 흘러가는 집 ‘Urban Villa Milano’
    Urban Villa Milano는 역사적인 건축물과 녹지가 어우러진 밀라노 워싱턴 지구의 신축 주거 단지에 자리한 주택으로, 모던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균형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현관을 지나 마주하는 거실은 2층 높이로 시원하게 열린 구조로 넓은 개방감을 선사하며, 와이드한 거실 창을 통해 자연광이 밝고 따스한 공간을 완성한다. 이와 함께 대형 펜던트 조명은 수직적인 공간감을 강조하는 오브제 역할을 하며, 측면의 계단은 캔틸레버 구조와 투명한 유리 난간으로 설계해 빛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시선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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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5
  • 도시의 중심에서 마주한 태고의 숲 ‘B the B,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K-뷰티 복합문화공간 ‘B THE B(비 더 비)’는 브랜드 체험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개관 이후 꾸준한 방문객을 끌어들이며 서울을 대표하는 뷰티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이곳은 조경 프로젝트를 통해 전시와 쇼핑뿐만 아니라 자연을 매개로 일상 속 치유의 순간을 제안하는 공간으로 진화했다. ‘풍성한 침엽수 숲에서 느끼는 자연 체험’을 키워드로 도심의 동선과 맞닿은 실내 공간에 감각적 환기를 불어넣으며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공간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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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4

실시간 공간 기사

  • 불타버린 집터 위에 피어난 지속가능한 안식처_The Phoenix
    2017년 화재로 집을 잃은 가족이 새로운 시작을 꿈꾸며 캘리포니아 힐즈버그(Healdsburg)의 아름다운 능선 위에 지은 이 집은 ‘피닉스(Phoenix)’, 즉 불사조라는 이름처럼 과거를 딛고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재탄생했다. 이 집은 장엄한 풍경을 중심으로 설계하여 산줄기를 따라 길게 이어지는 직선 형태로 동서 방향으로 배치되어, 정면에서는 마운트 세인트 헬레나(Mount Saint Helena)가 펼쳐져 진입과 동시에 자연 속으로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뒤로는 울창한 숲과 계곡의 경관이 이어져 거주자들이 자연을 매 순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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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5
  • 레트로한 무드를 완성한 모던하우스_ 오하우스
    레트로한 무드를 완성한 모던하우스 오하우스 에디터 윤한솔 제공 옐로우플라스틱 오하우스는 두 딸이 태어나고 자라며 가족 구성원이 변경됨에 따라 10년 전 신혼집 인테리어를 재정비한 프로젝트로, 효율적인 공간 구성과 실용적인 디테일을 통해 4인 가족이 쾌적하게 살아갈 수 있는 주거 공간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신축 아파트이기에 구조 변경을 크게 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우드 앤 화이트를 주재료로 하되 적벽돌과 유리로 과하지 않은 레트로 무드를 곁들인 인테리어로 기획하였다. 이를 위해 매입등을 최소화하고 은은한 조명으로 적당한 조도 확보, 빛 온도를 따뜻하게 하여 온기를 더했다. 이 외에도 건축주의 요청에 따라 너무 밝지 않은 원목 마루와 깔끔하고 청소가 용이한 마감재, 자녀 방의 자석 보드 설치 등 실용성과 취향을 모두 반영하였다. 현관은 팬트리 부분을 확장하여 현관을 넓히면서 벤치와 바닥 타일을 통일하여 공간의 일체감을 주고, 신발장 하단 간접등으로 은은한 조도를 설정했다. 특히, 출입할 때 동선을 방해하지 않도록 통유리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하고, 무광 손잡이를 길게 제작하여 슬림한 형태로 마감하였다. 공용부에서는 프레임이 없는 유리 벽돌 시공으로 거실과 주방 사이를 자연스럽게 분리하여, 이를 통해 빛은 그대로 들이면서 측면의 소파를 살짝 가리면서 시선을 차단하는 파티션 역할로 공간이 더욱 깔끔하고 정돈되어 보이도록 했다. 또한, 소파 뒷공간에 낮은 선반을 제작하여 취향에 맞는 소품이나 책을 둘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반면 거실장은 바닥까지 채울 시 공간이 좁아 보일 수 있기에, 띄움 시공을 하고 하단은 간접등으로 마무리하여 공간감을 살려주었다. 거실 천정에는 전체적으로 모던한 집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직선 형태의 실링팬을 설치하면서, 우물 형태가 아닌 ㄱ자 형태의 단내림 마감과 간접등으로 구성하였다. 주방은 대면형이 아닌 11자형으로 구성하여 공간의 깊이감을 연출하고, 서랍장 깊이와 아일랜드 식탁의 너비를 조절하여 통로를 확보하면서 낮은 서랍장으로 상부 공간을 비워둬 답답하지 않게 동선을 기획했다. 여기에 선반형 수납장을 미니 서재와 같은 적벽돌색 도장 가구로 제작하여 포인트를 주고, 돌출되는 낮은 서랍장과 라인 연결성을 위해 유리 파티션을 설치했다. 특히, 패턴이 없는 깔끔한 화이트 세라믹 아일랜드와 긴 원통형으로 제작된 식탁 팬던트 제작으로 심플하지만 구조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을 가미하여 개성있는 우리집만의 다이닝공간으로 완성하였다. 공용 욕실 앞쪽으로는 기존의 복도 옆 창고(팬트리) 부위 가벽을 일부 철거하여 공간 확보하면서 백유리 파티션과 적벽돌색의 포인트 컬러를 사용하여 시각적, 공간적으로 분리된 미니서재를 구성하였다. 안방은 창 위치를 고려해 침대 헤드 가벽을 구성하고 코너 장과 파우더룸의 서랍장을 통해 수납력을 확보하면서도 헤드 마감재와의 통일성을 유지했다. 여기에 협탁 대신 낮은 선반을 설치해 침실에서의 일상이 더 편안하도록 유도했으며, 간접벽등과 커튼, 쉐이드를 더해 아늑한 무드를 강조하였다. 침대 헤드로 이어지는 안방드레스룸은 오픈형 공간으로 개방감과 공간의 입체감을 주었으며, 코너 부위에 양쪽으로 키큰장을 설치하여 부족한 수납을 해결했다. 화장대 겸 낮은장을 길게 만들어서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침대헤드와 마감재를 통일하여 공간이 이어지게 함 화장대 부위가 창문이어서 벽거울을 달 수 없던 단점을 역으로 이용하여, 행잉 제작거울을 달아 더욱 특별하게 연출하였다. 아이방은 각각 아이들의 연령대와 취향을 고려하여, 곧 중학생이 되는 큰아이가 지낼 방은 공간 활용에 중점을 두면서 버터색과 아이보리 컬러의 가구와 소품을 활용하여 연령에 맞게, 너무 키즈방 느낌이 들지 않게 매치하였다. 반면 아직 초등학생인 둘째 아이의 방은 연겨자 포인트 컬러 벽지로 좀 더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었고, 레어로우 선반 설치로 시간이 지나도 다채롭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공간 활용에 불리할 수 있는 기둥을 자연스럽게 연출하기 위해 기둥 옆으로 책상을 만들고 기둥의 한 면을 자석판으로 제작하여 구조적으로 안정감 있게 구성했다. 프로젝트명project_오하우스 위치location_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면적area_112㎡ 시공construction_옐로우플라스틱 설계 및 디자인architect & design_옐로우플라스틱 벽면마감wall finishes_도배, 유리블록, 적벽돌 도장 바닥마감floor finishes_원목 마루, 타일 천장마감ceiling finishes_도배 사진photo_레이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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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거공간
    2025-06-05
  • 사막 속 빛나는 보석 같은 집_Desert Geode Residence
    Desert Geode Residence는 애리조나 사막의 강렬한 태양 아래 반짝이는 ‘지오드(Geode, 수정이 든 돌)’에서 영감을 받아 단단한 외관과 아늑한 내부가 상반된 조화를 이루는 주거 공간이다. 외관은 각진 금속 지붕과 거친 석재 벽으로 마감하여 마치 지각을 뚫고 드러난 결정체처럼 보이도록 구성한 반면, 내부는 천장까지 이어지는 유리창을 통해 빛이 가득 들어오며 다양한 목재와 천연 소재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반짝이는 유리 인레이 디테일은 마치 지오드 내부의 수정처럼 빛을 반사해 외관을 사막 속 보석처럼 보이게 한다.
    • 공간
    • 해외공간
    2025-06-04
  • 시간의 재해석으로 느끼는 몰입형 문화 경험_국립중앙박물관 뮤지엄샵
    오프라인 상점을 방문하는 고객은 이제 수동적인 소비자가 아니라 적극적인 참여자로서, 브랜드가 전달하는 가치와 스토리에 공감하고,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추구한다. 이에 국립중앙박물관 뮤지엄샵 역시 단순한 상품 판매 공간을 넘어 고객과 소통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변화해야 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기획되었다.
    • 공간
    • 상업공간
    2025-06-04
  • 시간을 품은 정원, 시연재(時緣在)_ 하나50+ 컬처뱅크&하나은행 대전지점
    하나50+ 컬처뱅크&하나은행 대전지점 프로젝트는 은행 지점이 단순히 금융기관이 아니라, 라운지, 음악 및 영화 감상실, 강의실 등을 갖추며 문화·교육·휴식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사회적·지역적 역할을 확장하고자 하는 시도에서 시작되었다. 은행을 주로 방문하는 중장년층을 고려하여 공간 컨셉은 ‘시간을 품은 정원, 시연재(時緣在)’로 선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전통의 감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자연의 흐름을 존중하며 섬세한 디테일을 더해 공간의 깊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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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
    2025-05-26
  • 산맥을 닮은 지붕 아래 지형을 따라 흘러가는 집_Casa Oliva
    Casa Oliva는 산맥의 능선을 닮은 지붕 실루엣과 함께, 대지의 경사를 따라 정원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를 갖춘 전원주택으로, 외관뿐만 아니라 집 안에서도 공간과 공간, 내부와 외부, 층과 층 사이의 연결감을 섬세하게 느낄 수 있도록 자연, 공간, 재료의 조화를 중점에 두고 기획하였다.
    • 공간
    • 해외공간
    2025-05-26
  • 기울어진 외벽 구조로 열림과 닫힘이 공존하는 주거_House with Gills
    House with Gills는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Bratislava)의 외곽에서도 이미 건물이 밀집된 지역의 부지 위에 자리하여, 주변의 빽빽한 주거 밀도를 고려해 외부로부터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으면서도 자연과 교감하는 주거 공간을 기획하였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아가미(gills)’라 불리는 기울어진 외벽과 집 안 한가운데 자리한 정원으로, 주변의 시야를 차단하고자 주변 환경의 보호막 구실을 하는 외피 구조로 집을 둘러싸는 한편 중정을 통해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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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공간
    2025-05-22
  • 투명함이 지닌 미학을 아치형 매스와 재료로 구현한 공간 속 공간_명동 밴스의원
    명동 밴스의원은 맑고 빛나는 피부 상태를 표현하는 ‘투명함’을 인테리어 리모델링 프로젝트의 핵심 키워드로 설정하였으며, 이를 공간적으로 구현 하기 위해 유리를 주재료로 선택하여 공간의 중심에 과감하게 배치된 아치형 매스 형태로 구성하였다. 이 매스는 공간 속에 또 다른 차원을 열어주는 구조적 공간으로, 축을 틀어 배치함으로써 사용자의 시선과 동선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공간적 경험을 제공하면서 마치 하나의 여정처럼 공간 속을 이동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 공간
    • 상업공간
    2025-05-21
  • 집 전체가 하나의 정원이 된 건축_Casa Bosque
    Casa Bosque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마르티네스(Martínez)의 울창한 녹지에 자리한 주거 공간으로, 과거 대저택의 정원이었던 부지에 건축되어 자연 속에 머무는 느낌을 그대로 살리고자 하였다. 그러나 부지 자체가 작고 양옆에 다른 건물들과 붙어 있어 넓은 정원을 조성할 공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집 자체가 정원이 되는 건축을 기획하였다.
    • 공간
    • 해외공간
    2025-05-19
  • 골프의 유려한 곡선을 품은 미래형 공간_PLP City Range
    방콕의 한적하고 고급스러운 통로(Thonglor) 거리에 자리한 PLP City는 최첨단 골프 시뮬레이션 센터를 중심으로 구성된 복합문화시설로, 골프의 ‘스윙’이라는 움직임을 건축으로 형상화하면서 기능성을 위한 소재와 구조를 활용하여 기술적 완성도를 담아내 주목을 받고 있다.
    • 공간
    • 해외공간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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