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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5-06-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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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가구 솔루션을 제시하다

interzum 2025

 

 

세계 최대 가구기자재전‘2025 인터줌(interzum)’이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1959년에 처음 시작되어 34회를 맞이한 인터줌은 지난 회 59개국 1천6백 개 사가 참가하고 150개국 6만 2천 명의 바이어가 방문해 업계 회복의 신호탄을 울렸으며, 국내에서도 LG, SK, 금강, 대우건설, 대원가구, 삼성, 시몬스, 영림, 일룸, 한샘, 한솔 등 주요 기업 약 200개 사가 방문해 명성을 재확인하기도 했다. 인터줌 2025는 올해에도 전 세계 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의 허브로서 지속 가능한 솔루션과 혁신을 선보일 방침이다.

에디터 윤한솔 제공 라인메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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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줌 2025의 3가지 테마

: Function & Components, Textile & Machinery, Materials &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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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줌 2025 전시장은 Function & Components, Textile & Machinery, Materials & Nature 등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각 테마에서 주목해야 하는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특별존 ‘트렌드 포럼(Trend Forum)’도 마련해 시너지를 강화한다. 첫 번째로 ‘Function & Components’은 에너지 효율, 편의성, 기능성을 위한 가구 부품, 조명, 반제품 가구를 아우른다. 레깃 앤 플랫(Leggett & Platt Work Furniture), 블룸(Blum), 사멧(Samet), 살리체(Salice), 슈코(Schüco), 헤펠레(Häfele), 헤티히(Hettich) 등 하드웨어 및 시스템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한데 모인다. 두 번째로 ‘Textile & Machinery’에서는 매트릭스, 섬유, 가죽과 생산용 기계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네베온(Neveon), 베카르테슬리(BekaertDeslee), 보이텍스(Boyteks), 스텔리니(Stellini), 오르사 폼(Orsa Foam), 조와트(Jowat), 카펜터(Carpenter) 등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기업을 만나볼 수 있다. 세 번째로 ‘Materials & Nature’는 레하우(Rehau), 샤트데코(Schattdecor), 소네아라우코(Sonae Arauco), 수르테코(Surteco), 에거(Egger) 등 친환경 목재와 마감재 대표 브랜드가 신제품을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LX하우시스, 현대L&C, 다원체어스, 데코벨리, 삼홍사, 세원정공, 신일프레임, 윈텍스, 제이케이씨, 코인텍, 포레스코, 한국가스스프링, 화인인더스트리가 참가해 수출 강화에 나선다.

 

 

 

자원의 지속가능성 재고찰- 순환 경제 & 바이오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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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줌의 2025년 핵심 주제는‘자원의 지속가능성 재고찰’로, 지난 회 제시한‘신생태주의(Neo-ecology)’에 이어, 순환 경제와 바이오 솔루션에 주목함으로써 가구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강조할 전망이다. 친환경 제조 공정을 거친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특별 전시장‘Rethinking Resources Boulevard’에서는 지속가능한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하며, 혁신 제품 어워즈 수상작도 전시한다. 혁신 제품 어워즈는 앞에 제시했던 3가지 테마에‘Rethinking Resources’를 더해 총 네 가지 분야에서 뛰어난 아이디어를 선정해, 업계 트렌드를 집약적으로 제시한다. 이 외에도 2025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인터줌 트렌드 스테이지(interzum Trend Stage)’와 참가사가 직접 제품을 설명하는‘인터줌 프로덕트 스테이지(interzum Product Stage)’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풍성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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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한 장으로, 쾰른에서 하노버까지! 

 

interzum_23_026_064.jpg인터줌 2025는 입장권 1장으로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목재산업 전시회‘LIGNA(리그나)’도 함께 방문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인터줌 종료 3일 후인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리그나’는 목공 및 가공을 위한 도구, 기계 및 시스템에 대한 전시회로 전시 범위에는 표면 기술, 목재 기반 재료 생산, 제재소 기술, 목재 에너지, 기계 구성 요소 및 자동화, 임업 기술 등이 포함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두 개의 전시회를 한 번에 살펴봄으로써 혁신적인 기술, 지속 가능한 솔루션, 디지털 발전 및 최신 트렌드를 심층적으로 파악함과 동시에 비즈니스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인터줌(interzum) 2025 참관 관련 문의는 주최사 쾰른메쎄의 한국대표부 라인메쎄(02-798-4105, claire@rmesse.co.kr)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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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가구 솔루션을 제시하다_2025 인터줌 가구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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